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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반란
술의 반란 / 최명 지음
내용보기
술의 반란
자료유형  
 단행본
 
181211121107
ISBN  
9788930089784 04810 : \28000
KDC  
818-5
청구기호  
818 최34ㅅ
저자명  
최명
서명/저자  
술의 반란 / 최명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나남출판, 2018
형태사항  
564 p ; 23 cm
초록/해제  
요약: 나남신서 1978권. 로맨티스트 최명 교수의 교양 있는 풍류 견문록. 멋이 넘치는 애주가로 이름 높은 최명 교수가 술을 끊었다. 그야말로 '반란'이다. 술의 반란에서 저자는 단주 전후로 쓴 교우기, 여행기, 일상의 단상과 편지를 알뜰하게 모았다. 책은 최명 교수가 단주를 선언한 사건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지인들은 의아하여 술렁이고 의심마저 한다. 술벗들은 괜히 서운하다. 하지만 주선(酒仙)이 술을 안 마셔도 풍류인들 어디 가랴? 교우기는 정이 넘치고 여행기는 멋이 깊다. 편지는 문장마다 다감하다. 단상에는 재치가 가득하다. 멋이란 술이 아닌 사람에게서 찾아야 한다. 김동길 교수나 예술가 한용진 등과 서로 아끼며 함께하는 이야기에서, 저자는 그 사실을 넘치도록 보여 준다
가격  
\28,000
Control Number  
kpcl:224602
책소개  
주선(酒仙)이 술을 끊다? 빈 술잔의 멋은 더 깊다!
‘박람강기’ 최명(崔明) 교수의 풍류 종단기

로맨티스트 최명 교수의 교양 있는 풍류 견문록! 멋이 넘치는 애주가로 이름 높은 최명 교수가 술을 끊었다. 그야말로 ‘반란’이다. 『술의 반란』에서 저자는 단주 전후로 쓴 교우기, 여행기, 일상의 단상과 편지를 알뜰하게 모았다. 잔을 내려놓아도 멋과 통찰은 더욱 깊어 간다. 고금동서를 아우르는 해박한 지식과 풍류가 어우러진, 그만의 맛깔나는 흥겨움이 책에서 무르익었다. 앎과 삶을 풍요롭게 엮어 내는 최명 교수의 글을 읽을수록 흥이 전염한다.

흥을 풀어내는 문장도 감칠맛 난다. 때때로 마침맞게 등장하는 명문은 이백과 도연명의 다감함에 취하게 한다. 테니슨과 예이츠의 명시는 일상을 빛나게 한다. 가벼운 문장이 범람하는 오늘날,《술의 반란》은 담백하고 깊은 감동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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