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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 위화 지음  ; 김태성 옮김
Contents Info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Material Type  
 단행본
 
181121112101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181121154329
ISBN  
9791156757696 03820 : \14500
Language Code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KDC  
824.7-5
Callnumber  
824.7 위95ㄱ
Author  
위화
Title/Author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 위화 지음 ; 김태성 옮김
Publish Info  
파주 : 푸른숲, 2018
Material Info  
384 p ; 21 cm
General Note  
위화의 한자명은 '余?'임
원저자/원서명  
我只知道人是什?
Abstracts/Etc  
요약'가장 세계적인 중국 작가' 위화(余華)가 글쓰기와 독서, 사람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담은 신작 에세이로, 서울, 베이징, 프랑크푸르트, 뉴욕, 베오그라드 등 세계 곳곳에서 그곳 독자를 대상으로 강연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읽는 이가 장벽 없이 위화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입말을 살려 옮겼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인간 위화를 보다 더 가깝게 만나볼 수 있다. 그처럼 글쓰는 이들에게는 문학이 인생이고 인생이 문학일 테지만, 소설가로서 그는 그토록 오래 글을 쓰고서야 문학이 인생보다 더 긴 길임을 깨달았다. 그래서인지 그는 사람과 삶을 말하면서도 책이나 영화에서 본 예시를 즐겨 들곤 한다. 하비에르 마리아스의 소설 《새하얀 마음》에서 읽은 인간에 대한 통찰에 대한 이야기라든가, 에밀 쿠스트리차의 영화 아빠는 출장 중에 대한 감상을 읽으면 위화가 삶의 어떤 부분을 포착해 그의 소설에 재현하는지를 살짝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위화 혼자 쓴 책이라기보다는 독자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것이다. 1999년부터 올해(2018년) 1월까지, 서울에서부터 베오그라드까지, 위화는 그곳에 있었고 그곳 독자를 만나 그들과 함께 이 책을 만들었다. 그의 책을 읽은 청중이 앞에 앉아 고개를 끄덕이거나, 웃거나, 의아한 표정을 짓거나, 질문을 했을 때 위화가 거기에 답하는 모습도 비록 문자의 형태지만 생생히 느껴진다
Added Entry-Personal Name  
김태성
기타저자  
여화
Price Info  
\14,500
Control Number  
kpcl:224310
책소개  
직설적이고 유머러스한 육성으로 담아낸 작가 위화의 통찰력!

《허삼관 매혈기》와 《인생》으로 잘 알려진 중국 작가 위화의 글쓰기와 독서, 사람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담은 에세이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서울, 베이징, 프랑크푸르트, 뉴욕, 베오그라드 등 세계 곳곳에서 그곳 독자를 대상으로 강연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책으로, 장벽 없이 저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입말을 살려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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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19182 824.7 위95ㄱ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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