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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한국철학 : 일제강점기 한국철학에 대한 연구
일제강점기 한국철학 : 일제강점기 한국철학에 대한 연구 / 이태우 지음.
コンテンツ情報
일제강점기 한국철학 : 일제강점기 한국철학에 대한 연구
자료유형  
 단행본
 
0014961471
ISBN  
9791159300622 93100 : \25000
DDC  
181.119-23
청구기호  
151 이833ㅇ
서명/저자  
일제강점기 한국철학 : 일제강점기 한국철학에 대한 연구 / 이태우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살림터, 2018.
형태사항  
439 p : 삽도, 초상 ; 23 cm.
주기사항  
2018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 학술도서
주기사항  
권말부록: 일제강점기 신문잡지에 수록된 철학관련 기사 총목록
서지주기  
참고문헌(p. 420-433)과 색인(p. 434-439)수록
일반주제명  
한국 철학[韓國哲學]
일반주제명  
일제 강점기[日帝强占期]
기타저자  
이태우 , 1962-
Control Number  
kpcl:224276
책소개  
일제강점기 한국철학사의 복원을 시도하다
방대한 철학 연구 자료 발굴을 통해 재발견해낸 한국의 철학자들

이 책은 일제강점기에 선각자, 지식인, 독립운동가 등으로 살아온 한국의 철학자들과 그들의 철학사상을 발굴하고 재조명한 연구서다.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특수성 때문에 지금까지 한국철학사에서는 일제강점기 한국철학이라는 용어를 찾아볼 수 없다. 무엇보다 이 시기가 우리 민족에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상흔이 집단적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시기이며, 민족의 자존심과 자긍심, 정체성에 큰 상처를 남긴 시기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시기에도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많은 철학자들이 시대를 고민하며 철학활동을 펼쳤다. 일제강점기는 한국철학사에서 단절된 시기지만 서양철학을 수용하면서 한국현대철학의 기초를 닦는 시기이기도 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그동안 학계의 조명을 받지 못하고 철학사에서 누락된 당시의 많은 철학자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철학사상을 소개함으로써 한국철학사의 맥락을 이으려 했다. 이는 결락된 한국철학사의 한 시기를 복원하고 자리매김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4부로 되어 있다. 제1부는 ‘일제강점기 대중매체를 통해 본 서양철학의 수용’,

제2부는 ‘일제강점기 서양철학의 수용과 한국적 변용’, 제3부는 ‘일제강점기 한국철학자들의 현실인식’, 제4부는 ‘일제강점기 한국철학자들의 재발견’이다. ‘부록’은 일제강점기 신문·잡지에 수록된 철학 관련 기사를 분류·정리하여 목록화한 것이다. 일제강점기 한국철학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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