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0014579462

ISBN  

9788930088817 94170 : \24000

ISBN  

9788930082150 (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lat

DDC  

160-22

기타분류  

081-SNUL3

청구기호  

170 O16ㄴ

저자명  

William of Ockham, approximately 1285-approximately 1349

통일서명  

Summa logicae.. Korean

서명/저자  

논리학 대전. 제1부 : 명사(名辭)에 대하여 / 윌리엄 오캄 지음 ; 박우석 ; 이재경 옮김

발행사항  

파주 : 나남, 2017

형태사항  

398 p. ; 23 cm

총서명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 번역총서 : 서양편 ; 322

주기사항  

2018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 학술도서

주기사항  

이 책은 " Summa Logicae pars I De terminis"의 번역본임

주기사항  

명사(名辭)에 대하여

서지주기  

참고문헌(p. 373-380)과 색인수록

원저자/원서명  

Summa logicae.

일반주제명  

Logic Early works to 1800

일반주제명  

Philosophy Terminology Early works to 1800

기타저자  

박우석 , 1954-

기타저자  

이재경 교수

통일총서명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 서양편 ; 322

Control Number  

kpcl:224240

책소개  

14세기에 활약한 영국 철학자 윌리엄 오캄에 대한 유례없는 관심은 자연스럽다. ‘오캄의 면도날’로 요약되는 그의 논리학적 사유가 근대 철학과 과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죽기 전 총 4천 페이지에 달하는〈중세〉시리즈를 기획한 움베르토 에코의 대표작 <장미의 이름>의 주인공이 오캄을 모델로 했다는 사실 또한 상기할 만하다.



다양한 영역에서 방대한 저작을 남긴 오캄에게 <논리학 대전>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가 이 책의 “서문의 편지”에서 스스로 밝히고 있듯, 그에게 논리학은 “모든 기술 가운데 가장 유용한 도구”였다. 그는 이 ‘도구’로써 선대 그리고 동시대의 견해들을 광범위하게 비판하면서, 그것들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철학적 기획을 꾀하고자 하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추진했다. 그 기획이란 세계는 개별자들로만 이루어진 것일 뿐 보편자는 그저 이름일 뿐이라는 이른바 유명론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의 전환적 인식과 루터의 종교개혁, 그리고 데카르트의 근대철학과 흄의 경험주의의 단초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