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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의 철학 : 일상을 바꾸는 새로운 시선
모든 순간의 철학 : 일상을 바꾸는 새로운 시선
- 자료유형
- 단행본
- 181108084851
- ISBN
- 9788932318783 03100 : \14000
- KDC
- 104-5
- 청구기호
- 104 박192ㅁ
- 저자명
- 박남희
- 서명/저자
- 모든 순간의 철학 : 일상을 바꾸는 새로운 시선 / 박남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현암사, 2017
- 형태사항
- 264 p ; 20 cm
- 초록/해제
- 요약: 누구나 한번쯤 나는 누굴까? 인간은 무엇 때문에 사는 걸까?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 걸까? 하는 생각들로 고민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답을 찾기는 어렵고, 바쁜 우리는 고개를 흔들어 생각을 떨쳐내고 하루하루 밀려드는 현실에 묻혀 살아간다. 철학이란 어렵고 사변적인, 한가로운 사람들의 정신적 놀음이라 치부하며, 일상에 치여 철학은커녕 ‘생각’이란 것을 하기조차 버거운 삶을 사는 우리. 그러나 때때로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고, 텅 빈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잘나가는 동창을 만나고 돌아올 때, 어느 날 문득 뭘 위해 이렇게 사는 걸까 회의가 들 때, 누군가와 좁혀지지 않는 의견 충돌이 있을 때, 뉴스에서 끔찍한 사건 사고를 접할 때, 우리는 묻는다. ‘왜 이럴까?’ 『모든 순간의 철학』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이다.
- 기타서명
- 일상을 바꾸는 새로운 시선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kpcl:224117
- 책소개
-
일상에 치여 철학은커녕 ‘생각’이란 것을 하기조차 버거운 삶을 사는 우리. 그러나 때때로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고, 텅 빈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잘나가는 동창을 만나고 돌아올 때, 어느 날 문득 뭘 위해 이렇게 사는 걸까 회의가 들 때, 누군가와 좁혀지지 않는 의견 충돌이 있을 때, 뉴스에서 끔찍한 사건 사고를 접할 때, 우리는 묻는다. ‘왜 이럴까?’
『모든 순간의 철학』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이다. 수많은 철학자들이 우리 존재란 무엇인가 고민했고, 행복이란 무엇인지 정의하려 했으며, 더 나은 사회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름의 방향을 제시해왔다. 이들을 통해 우리는 삶에서 부딪히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철학’이란 어려운 것이라는 선입견을 걷고 고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중세의 아우구스티누스와 토마스 아퀴나스, 근대의 데카르트와 칸트, 현대의 니체와 하이데거, 푸코, 들뢰즈에 이르기까지 책 속 목소리들에 귀를 기울이면, 우리보다 먼저 살았던 현명한 이들의 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그런 뒤에는 철학자의 이름이나 그들의 사유를 넘어 독자들 스스로 지금까지 미처 생각지 못했던 관점에서 삶을 보는 새로운 시선과 판단력을 갖게 된다. 철학은 다름 아닌 모든 것에 의문을 품고 사유하는 것이며, 이런 태도가 몸에 배면 우리는 시행착오를 줄여 더 나은 내일을 살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