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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 꽃 : 오은실 장편 소설
은방울 꽃 : 오은실 장편 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181029102931
- ISBN
- 9788966399673 03810 : \9000
- KDC
- 813.7-5
- 청구기호
- 813.7 오67ㅇ
- 저자명
- 오은실
- 서명/저자
- 은방울 꽃 : 오은실 장편 소설 / 오은실 지음
- 발행사항
- 부천 : 스칼렛, 2012
- 형태사항
- 382 p ; 19 cm
- 총서명
- Scarlet romance story
- 초록/해제
- 요약: 오은실의 로맨스 소설. 그는 11년 동안 김현욱으로 살았고. 후에는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자의 손에 끌려가 대현그룹의 후계자 차수혁으로 살아야 했다. 사춘기의 그는 건드리면 바로 터지는 시한폭탄과 같았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태어나 처음으로 따뜻했거든. 처음으로 내가 태어난 것에 감사했고, 처음으로 살아 있는 것에 감사했고, 처음으로 가슴이 뛰었거든."
- 키워드
- 은방울꽃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kpcl:224041
- 책소개
-
그는 11년 동안 김현욱으로 살았고.
후에는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자의 손에 끌려가
대현그룹의 후계자 차수혁으로 살아야 했다.
사춘기의 그는 건드리면 바로 터지는 시한폭탄과 같았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태어나 처음으로 따뜻했거든. 처음으로 내가 태어난 것에 감사했고,
처음으로 살아 있는 것에 감사했고, 처음으로 가슴이 뛰었거든.”
여당실세의 여식은 별리와 별하라는 이름을 가진 쌍둥이다.
동생 별하는 어려서부터 몸이 약해 병실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었고,
가끔 별리의 모습을 하고서 잠깐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세상 그 누구보다도 소중했던 언니가 사랑을 포기하고 결혼해야 하는 순간,
그녀는 그동안 언니에게 진 빚을 갚기로 했다.
“하늘은 왜 우리는 쌍둥이로 태어나게 했을까 늘 궁금했는데
오늘 같은 일을 만들려고 그러셨나 봐. 가, 그 사람에게...
언니 너도 한 번쯤은 행복해져도 되는 거잖아. 그러니 그 사람에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