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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인간
슬픈 인간
- Material Type
- 단행본
- 180918125395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80918163552
- ISBN
- 9791186372166 03830 : \1600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4-5
- Callnumber
- 834 정56ㅅ
- Author
- 정수윤
- Title/Author
- 슬픈 인간 / 정수윤 엮고 옮김
- Publish Info
- 서울 : 봄날의책, 2017
- Material Info
- 344 p ; 22 cm
- Abstracts/Etc
- 요약다양한 모습으로 담아낸 시대의 초상과 마음의 풍경들 영미 작가들의 아름다운 산문들을 채집한 '천천히, 스미는'의 일본 문학 버전 『슬픈 인간』. 나쓰메 소세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다자이 오사무, 하야시 후미코 등 일본 근현대 작가 26명, 41편의 산문을 모아 엮은 책이다. 근대 이후 풍요로운 낭만과 지성이 꽃핀 시기의 정신을 이어받는 작품부터, 전쟁과 가난과 차별과 청춘 등 각종 파란 속 우울과 자포자기 가운데 치열하게 각자의 삶을 살다간 인간의 풍경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을 엮고 옮긴 정수윤은 길게는 백 년 넘게, 짧게는 오십 년 가까이 긴 낮과 밤에서 살아남은 작가들의 힘을 빌리고자 그들의 산문을 고르며 몇 번의 계절을 보냈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본에서 제일 큰 도서관인 국립도서관을 찾아 책을 읽고 흙 묻은 원석 같은 산문들을 차곡차곡 쌓고 지난한 선별과정 끝에 고르고 고른 작품들을 번역해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 Added Entry-Personal Name
- 나쓰메 소세키
- Added Entry-Personal Name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즈미 쿄카
- Added Entry-Personal Name
- 모리 오가이
- Added Entry-Personal Name
- 마사오카 시키
- Added Entry-Personal Name
- 오카구라 덴신
- Added Entry-Personal Name
- 카타야마 히로코
- Added Entry-Personal Name
- 마사무네 하쿠초
- Added Entry-Personal Name
- 다카무라 고타로
- Added Entry-Personal Name
- 나카야 우키치로
- Added Entry-Personal Name
- 미야자와 겐지
- Added Entry-Personal Name
- 미야모토 유리코
- Added Entry-Personal Name
- 고바야시 다키지
- Added Entry-Personal Name
- 오다 사쿠노스케
- Added Entry-Personal Name
- 다자이 오사무
- Added Entry-Personal Name
- 하야시 후미코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시카와 다쿠보쿠
- Added Entry-Personal Name
- 요사노 아키코
- Added Entry-Personal Name
- 나오키 산주고
- Added Entry-Personal Name
- 오카모토 가노코
- Added Entry-Personal Name
- 나카하라 추야
- Added Entry-Personal Name
- 하기와라 사쿠타로
- Added Entry-Personal Name
- 사카구치 안고
- Added Entry-Personal Name
- 가지이 모토지로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쿠타 슌게쓰
- Added Entry-Personal Name
- 하라 다미키
- Price Info
- \16,000
- Control Number
- kpcl:223637
- 책소개
-
다양한 모습으로 담아낸 시대의 초상과 마음의 풍경들
영미 작가들의 아름다운 산문들을 채집한 《천천히, 스미는》의 일본 문학 버전 『슬픈 인간』. 나쓰메 소세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다자이 오사무, 하야시 후미코 등 일본 근현대 작가 26명, 41편의 산문을 모아 엮은 책이다. 근대 이후 풍요로운 낭만과 지성이 꽃핀 시기의 정신을 이어받는 작품부터, 전쟁과 가난과 차별과 청춘 등 각종 파란 속 우울과 자포자기 가운데 치열하게 각자의 삶을 살다간 인간의 풍경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을 엮고 옮긴 정수윤은 길게는 백 년 넘게, 짧게는 오십 년 가까이 긴 낮과 밤에서 살아남은 작가들의 힘을 빌리고자 그들의 산문을 고르며 몇 번의 계절을 보냈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본에서 제일 큰 도서관인 국립도서관을 찾아 책을 읽고 흙 묻은 원석 같은 산문들을 차곡차곡 쌓고 지난한 선별과정 끝에 고르고 고른 작품들을 번역해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