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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걸 비포 : JP 덜레이니 장편소설
더 걸 비포  : JP 덜레이니 장편소설 / JP 덜레이니 지음  ; 이경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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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걸 비포 : JP 덜레이니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180918125382
ISBN  
9788954652285 0384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843.6-5
청구기호  
843.6 D337ㄷ
저자명  
Delaney, JP
서명/저자  
더 걸 비포 : JP 덜레이니 장편소설 / JP 덜레이니 지음 ; 이경아 옮김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8
형태사항  
508 p ; 22 cm
총서명  
문학동네 세계문학
원저자/원서명  
(The) Girl before
초록/해제  
요약: 완벽하고 아름다운 집에 살았던, 그리고 살고 있는 두 여자의 삶이 거침없이 뒤얽힌다! 완벽하지만 많은 것을 감수해야만 살 수 있는 집, 원 폴게이트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심리스릴러 『더 걸 비포』. 여기 완벽하고 아름다운 집이 한 채 있다. 안전한 동네에 위치하고 보안도 철저하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다. 게다가 집세마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다. 하지만 아무나 이 집에 살 수 있는 건 아니다. 세입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기다란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야 하고 서류가 통과되면 이 집의 건축가이자 집주인과 일대일 면접을 진행해야 한다. 그 과정을 모두 통과해 이 집에서 살 수 있게 된 후에도 지켜야 할 규칙과 하지 말아야 할 금지사항들이 가득하다. 소설은 과거 원 폴게이트 스트리트에 살던 에마와 현재 이 집에 살고 있는 제인의 관점이 번갈아가며 서술된다. 남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는 에마는 한밤중에 혼자 집에 있다 강도를 당한 후 그 충격으로 이사를 결정한다. 다른 어떤 조건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집을 보러 다니던 중 부동산 중개인이 원 폴게이트 스트리트에 대해 알려준다.
키워드  
소설 영미소설 공포소설 비포
기타저자  
이경아
기타서명  
JP 덜레이니 장편소설
기타저자  
덜레이니, JP
가격  
\15,000
Control Number  
kpcl:223624
책소개  
완벽하고 아름다운 집에 살았던, 그리고 살고 있는 두 여자의 삶이 거침없이 뒤얽힌다!

완벽하지만 많은 것을 감수해야만 살 수 있는 집, 원 폴게이트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심리스릴러 『더 걸 비포』. 여기 완벽하고 아름다운 집이 한 채 있다. 안전한 동네에 위치하고 보안도 철저하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다. 게다가 집세마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다. 하지만 아무나 이 집에 살 수 있는 건 아니다. 세입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기다란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야 하고 서류가 통과되면 이 집의 건축가이자 집주인과 일대일 면접을 진행해야 한다.

그 과정을 모두 통과해 이 집에서 살 수 있게 된 후에도 지켜야 할 규칙과 하지 말아야 할 금지사항들이 가득하다. 소설은 과거 원 폴게이트 스트리트에 살던 에마와 현재 이 집에 살고 있는 제인의 관점이 번갈아가며 서술된다. 남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는 에마는 한밤중에 혼자 집에 있다 강도를 당한 후 그 충격으로 이사를 결정한다. 다른 어떤 조건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집을 보러 다니던 중 부동산 중개인이 원 폴게이트 스트리트에 대해 알려준다.

남자친구 사이먼은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망설이지만, 새 출발을 하고 싶은 에마는 안전하고 근사한 이 집에서 살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라면 정리정돈 정도는 할 수 있을 거라며 이사를 강행한다. 한편 제인 역시 에마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집이 간절하다. 제인은 얼마 전 아이를 사산했고 그 아이가 한순간도 머무르지 못한 아기방이 존재하는 현재의 집에서는 더이상 살고 싶지 않다.

제인의 사정을 알게 된 부동산 중개인은 제인에게 원 폴게이트 스트리트를 보여주고 제인은 그 공간에, 그리고 그 집을 건축한 집주인 에드워드에게 완전히 마음을 빼앗긴다. 그곳에 살기 시작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집 앞에 백합 한 다발을 두고 가는 남자를 마주친 제인은 남자에게서 이 꽃은 이 집에서 살해된 에마를 위한 꽃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에마는 꽃을 두고 가는 남자, 사이먼의 주장처럼 에마가 정말 살해된 것인지, 아니면 경찰의 결론처럼 사고로 죽은 것인지 그 진실을 파고들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제인은 에마가 겪었던 것과 똑같은 공포를 경험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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