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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산을 옮기다
바보, 산을 옮기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911204568
- ISBN
- 9788954636391 03810 : \15000
- KDC
- 340.4-5
- 청구기호
- 340.4 윤883ㅂ
- 저자명
- 윤태영
- 서명/저자
- 바보, 산을 옮기다 / 윤태영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5
- 형태사항
- 420 p ; 21 cm
- 주기사항
- 기획: 노무현재단
- 주기사항
- 권말부록: 정치인 노무현의 꿈 '나의 길' ; 대통령 노무현의 꿈 '우리의 길'
- 초록/해제
- 요약: 바보 노무현, 그가 결코 포기할 수 없었던 꿈을 향한 도전! ‘노공이산’.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사용한 필명이다. 정치의 시작이었고, 마지막까지 추구했던 가치와 목표인 ‘국민통합’의 정치를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그를 두고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우공이산’이라는 말을 떠올렸다. 어리석은 사람이 산은 옮긴다는 말처럼 고질적인 지역구도 타파를 통한 국민통합을 위해 자신의 정치 생명을 걸었던 노무현의 도전과 시련, 좌절을 『바보, 산을 옮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목표와 역정을 가까운 곳에서 묘사하고 기록해온 윤태영 전 비서관이 자서전 등을 통해 이미 잘 알려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일화나 인권변호사로서의 활약 등을 과감히 생략하고 현실 정치에 입문하기 시작했던 무렵인 1987년 6월 항쟁 이후부터의 정치적 삶을 정리하여 보여준다. 대통령 재임 중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치의 지역구도 청산을 위해 걸어온 역정을 밀도 있게 정리해줄 것을 주문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걸어온 ‘국민통합’을 향한 여정을 그가 말한 그대로, 행동한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려냈다.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23527
- 책소개
-
바보 노무현, 그가 결코 포기할 수 없었던 꿈을 향한 도전!
‘노공이산’.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사용한 필명이다. 정치의 시작이었고, 마지막까지 추구했던 가치와 목표인 ‘국민통합’의 정치를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그를 두고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우공이산’이라는 말을 떠올렸다. 어리석은 사람이 산은 옮긴다는 말처럼 고질적인 지역구도 타파를 통한 국민통합을 위해 자신의 정치 생명을 걸었던 노무현의 도전과 시련, 좌절을 『바보, 산을 옮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목표와 역정을 가까운 곳에서 묘사하고 기록해온 윤태영 전 비서관이 자서전 등을 통해 이미 잘 알려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일화나 인권변호사로서의 활약 등을 과감히 생략하고 현실 정치에 입문하기 시작했던 무렵인 1987년 6월 항쟁 이후부터의 정치적 삶을 정리하여 보여준다. 대통령 재임 중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치의 지역구도 청산을 위해 걸어온 역정을 밀도 있게 정리해줄 것을 주문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걸어온 ‘국민통합’을 향한 여정을 그가 말한 그대로, 행동한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려냈다.
책의 1부에서는 인권변호사이자 재야운동가였던 노무현이 1987년 대선 이후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는 장면에서 시작해 16대 대통령선거가 있던 2002년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2부에서는 대통령 재임 중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치인 노무현이 3당 합당과 낙선 등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 ‘국민통합’이라는 화두를 자신의 정치적 과제로 설정하는 과정, 무엇이 대통령을 힘들게 했고 그런 과정에서 그가 끝까지 추구하고자 했던 가치는 무엇이었는지 파노라마처럼 보여준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한국 현대정치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한 걸출한 정치인의 우직한 면모를 확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