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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여자를 분노하게 만드는가 :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페미니즘 심리학
무엇이 여자를 분노하게 만드는가 :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페미니즘 심리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911204553
- ISBN
- 9788960516434 0330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181.71-5
- 청구기호
- 181.71 L616ㅁ
- 저자명
- Lerner, Harriet
- 서명/저자
- 무엇이 여자를 분노하게 만드는가 :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페미니즘 심리학 / 해리엇 러너 지음 ; 이명선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부키, 2018
- 형태사항
- 312 p : 삽화 ; 22 cm
- 초록/해제
- 요약: “분노는 나를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분노할 줄 아는 여성을 위한 분노 사용법 “분노는 어떤 신호, 귀 기울여 들을 가치가 있는 신호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분노는 여러 다른 감정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관심과 존중을 받아 마땅한 감정이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여성들에게 분노하는 대신 침묵하고, 분노를 부인하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분노를 드러내면 ‘여자답지 못하다’ ‘이기적이다’ ‘공격적이다’는 비난을 듣는다. 이처럼 분노가 금기시되는 까닭에, 여성들은 자신이 화가 난 것을 인정하거나 표출하는 것 자체를 꺼린다. 심지어 화난 사실을 잘 알아차리지도 못한다. 그러다 보니 속으로 계속 분노가 쌓이게 되고, 견디다 못해 한 번씩 폭발하고 나면 무력감, 좌절감,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만다. 그렇다면 여성들은 자신이 느끼는 분노와 분노를 부르는 인간 관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화를 내면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분노하는 것 자체만으로는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 기타저자
- 이명선
- 기타서명
-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페미니즘 심리학
- 기타저자
- 러너, 해리엇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23512
- 책소개
-
“분노는 나를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분노할 줄 아는 여성을 위한 분노 사용법
“분노는 어떤 신호, 귀 기울여 들을 가치가 있는 신호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분노는 여러 다른 감정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관심과 존중을 받아 마땅한 감정이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여성들에게 분노하는 대신 침묵하고, 분노를 부인하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분노를 드러내면 ‘여자답지 못하다’ ‘이기적이다’ ‘공격적이다’는 비난을 듣는다. 이처럼 분노가 금기시되는 까닭에, 여성들은 자신이 화가 난 것을 인정하거나 표출하는 것 자체를 꺼린다. 심지어 화난 사실을 잘 알아차리지도 못한다. 그러다 보니 속으로 계속 분노가 쌓이게 되고, 견디다 못해 한 번씩 폭발하고 나면 무력감, 좌절감,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만다.
그렇다면 여성들은 자신이 느끼는 분노와 분노를 부르는 인간 관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화를 내면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분노하는 것 자체만으로는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저자는 화를 내면서 싸우는 대신, 분노를 변화의 원동력으로 삼아 문제의 근본 원인을 밝히고, 자기(자신의 생각, 감정, 욕망, 바람, 신념)를 분명히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럴 때 여성들은 삶에서, 특히 인간 관계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독립과 변화와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분노 사용법을 알려주는 안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