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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종교
과학과 종교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904181374
- ISBN
- 9788954644136 03400 : \1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204.4-5
- 청구기호
- 204.4 D621ㄱ
- 저자명
- Dixon, Thomas
- 서명/저자
- 과학과 종교 / 토머스 딕슨 지음 ; 김명주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교유서가(문학동네), 2017
- 형태사항
- 239 p : 삽화 ; 19 cm
- 총서명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 013
- 초록/해제
- 요약: 과학과 종교는 하나의 학문 분야다! 『과학과 종교』가 다루는 주제는 제목 그대로 ‘과학과 종교’다. 양측은 근대 이후 수 세기에 걸쳐 우주의 원리에 관한 해석을 두고 논리 다툼을 벌여왔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운명의 짝패와도 같이 한 덩어리의 인문학적 연구 대상이 되었다. 저자는 이 책 전체에 걸쳐 “어떻게 해서 우리가 과학과 종교에 대해 지금처럼 생각하게 되었는지를 역사적으로 살펴보는 것, 지식에 대한 어떤 선입관들이 개입되어 있는지 철학적으로 탐구하는 것, 그리고 이러한 지적 논쟁들에서 언외 의제를 만들어내는 정치적·윤리적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임을 밝힌다.
- 기타저자
- 김명주
- 기타저자
- 딕슨, 토머스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kpcl:223407
- 책소개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13권. 책이 다루는 주제는, 제목 그대로 ‘과학과 종교’다. 양측은 근대 이후 수 세기에 걸쳐 우주의 원리에 관한 해석을 두고 논리 다툼을 벌여왔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운명의 짝패와도 같이 한 덩어리의 인문학적 연구 대상이 되었다.
이 기간에 과학은 이전 시기에 종교가 쥐고 있던 정치적·사회적 주도권의 상당 부분을 빼앗아온 양상을 보인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바로 ‘정치적·사회적 주도권’이다. 과학이나 정치나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은, 세계에 대한 해석에서 자신들의 가치가 단연 타당함을 주장하고, 이를 통해 당대 사회에 자신들의 ‘통제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 책 저자는 “당대에 발생하는 사상들 간의 대결은 훨씬 더 크고 깊은 곳에 있는 구조들의 가시적인 말단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이 책 전체에 걸쳐 추구하는 목표가 “어떻게 해서 우리가 과학과 종교에 대해 지금처럼 생각하게 되었는지를 역사적으로 살펴보는 것, 지식에 대한 어떤 선입관들이 개입되어 있는지 철학적으로 탐구하는 것, 그리고 이러한 지적 논쟁들에서 언외 의제를 만들어내는 정치적·윤리적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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