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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개인이 삶을 기록하는 방법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개인이 삶을 기록하는 방법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821082107
- ISBN
- 9788955612080 03800 : \17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001.3-5
- 청구기호
- 001.3 다86ㅈ
- 저자명
- 다치바나 다카시
- 서명/저자
-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개인이 삶을 기록하는 방법 /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 이언숙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바다출판사, 2018
- 형태사항
- 309 p ; 22 cm
- 주기사항
- 다치바나 다카시의 한자명은 '立花隆'임
- 초록/해제
- 요약: 자서전 쓰기가 인기다. 공공 도서관마다 자서전 쓰기 강좌가 열리고, 하나의 장르가 된 글쓰기 책은 '자서전 쓰기'를 통해 영역을 분화·발전시키고 있다. 자서전 쓰기의 장점은 여러 가지다. 지금껏 살아온 인생을 정리하며 희로애락을 다시금 정리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인식하게 된다. 자서전 쓰기의 또 다른 장점도 있다. 삶을 회상할 때 필연적일 수밖에 없는 아픈 상처와 대면하게 되고, 그 상처를 직시하고 적나라하게 기록함으로써 트라우마가 치유된다는 점이다. 분야를 넘나들며 방대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선보이는 일본의 지(知)의 거인 다치바나 다카시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간다. 그는 자기 자신만의 희로애락이 담긴 '개인사' 서술을 넘어 각각의 개인이 살아온 '시대의 역사'를 반영한, 즉 역사적 사건에 눈을 돌려 함께 투영해 보는 진중한 작업을 제안한다. 개인이 살아낸 시대의 역사적 흐름까지 반영해 '사회사'로 발전시키자는 것이다. 그래서 명칭도 자서전 쓰기가 아닌 '자기 역사 쓰기'이다.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은 "개인의 역사가 곧 세계사"라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믿음이 녹아 있는 책이다
- 기타저자
- 이언숙
- 기타서명
-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개인이 삶을 기록하는 방법
- 기타저자
- 립화융
- 가격
- \17,800
- Control Number
- kpcl:223080
- 책소개
-
자서전 쓰기가 인기다. 공공 도서관마다 자서전 쓰기 강좌가 열리고, 하나의 장르가 된 글쓰기 책은 ‘자서전 쓰기’를 통해 영역을 분화·발전시키고 있다. 자서전 쓰기의 장점은 여러 가지다. 지금껏 살아온 인생을 정리하며 희로애락을 다시금 정리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인식하게 된다.
자서전 쓰기의 또 다른 장점도 있다. 삶을 회상할 때 필연적일 수밖에 없는 아픈 상처와 대면하게 되고, 그 상처를 직시하고 적나라하게 기록함으로써 트라우마가 치유된다는 점이다. 분야를 넘나들며 방대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선보이는 일본의 지(知)의 거인 다치바나 다카시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간다.
그는 자기 자신만의 희로애락이 담긴 ‘개인사’ 서술을 넘어 각각의 개인이 살아온 ‘시대의 역사’를 반영한, 즉 역사적 사건에 눈을 돌려 함께 투영해 보는 진중한 작업을 제안한다. 개인이 살아낸 시대의 역사적 흐름까지 반영해 ‘사회사’로 발전시키자는 것이다. 그래서 명칭도 자서전 쓰기가 아닌 ‘자기 역사 쓰기’이다.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은 “개인의 역사가 곧 세계사”라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믿음이 녹아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