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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 위험정보 독해력, 불량지식 해독력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 위험정보 독해력, 불량지식 해독력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801080134
- ISBN
- 9788970016641 13470 : \18000
- KDC
- 517.5-5
- 청구기호
- 517.5 최192ㅅ
- 저자명
- 최낙언
- 서명/저자
-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 위험정보 독해력, 불량지식 해독력 / 최낙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예문당, 2016
- 형태사항
- 388 p : 삽화 ; 23 cm
- 주기사항
- 2016 세종도서 교양부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기증도서
- 주기사항
- Food risk literacy, 위험 정보를 바르게 읽을 수 있어야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그중에서도 식품의 '위험 정보 독해력(Risk literacy)'을 키우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이다. 문제로 지적되는 수많은 종류의 식품들이 있지만, 따져보면 진짜로 우리 몸에 위험하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래서 이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안심전도사가 필요한 것이다. '독과 약은 하나이고 양이 결정한다', '지금 식품의 문제는 품질이 아닌 양의 문제이다'라는 식품의 본질을 말하고 있다. 식품 이슈는 계속 등장할 것이며, 끝없이 안전에 대한 의심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식품의 위험 정보에 대한 독해력을 계속 키우다 보면 GMO처럼 복잡한 문제도 통째로 불안해하기보다는 안심할 부분과 조심할 부분의 경계를 명확히 그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모든 술에는 알코올이 들어 있고, 알코올은 여러 가지 효능과 부작용을 동시에 가져 온다. 음식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조금 짠 음식도 적게 먹으면 적당한 소금을 섭취하게 되고, 싱거운 음식도 많이 먹으면 오히려 소금 섭취량이 과다해진다. 설탕도 그렇고 칼로리도 그렇다. 그런데 우리는 총량과 총체적인 식사의 품질보다 개별 음식의 품질에 너무 집착하고 있다. 책의 주제는 '행복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발견하는 것이다'라고 할 수 있다. 세상에는 좋은 음식도 나쁜 음식도 없다. 나쁜 태도, 나쁘게 먹는 방법이 있을 뿐이다. 보통음식을 적당히 먹어야 건강할 수 있다. 좋은 음식만 골라 먹는다고 건강해지지 않는다. 불량지식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 그 출발점이다
- 기타서명
- 위험정보 독해력, 불량지식 해독력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kpcl:222836
- 책소개
-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은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그중에서도 식품의 ‘위험 정보 독해력(Risk literacy)’을 키우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 주변에는 문제로 지적되는 수많은 종류의 식품들이 있다. 하지만 사실 따져보면 이들이 진짜로 우리 몸에 위험하다는 증거는 겨의 없다시피 하다. 오히려 이미 대부분이 적정량을 사용하면 안전하다는 과학적인 증거가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끊임없이 문제를 만들어내고 오해와 편견을 불러일으키는 언론과 건강전도사들의 조작에 현혹된다. 그래서 이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안심전도사가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