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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소중했던 것들 : 이기주 산문집
한때 소중했던 것들  : 이기주 산문집 / 이기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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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소중했던 것들 : 이기주 산문집
자료유형  
 단행본
 
180717160141
ISBN  
9791158160807 03810 : \14000
KDC  
818-5
청구기호  
818 이18ㅎ
저자명  
이기주
서명/저자  
한때 소중했던 것들 : 이기주 산문집 / 이기주 지음
발행사항  
파주 : , 2018
형태사항  
244 p ; 20 cm
초록/해제  
요약: 지금은 곁에 없지만 누구나의 가슴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소중함과 절실함을 농밀하게 담아낸 '언어의 온도'로 100만 독자의 마음을 두드렸던 이기주 작가가 2년 만에 펴낸 신작 산문집 『한때 소중했던 것들』. 무심한 듯 살뜰하게 바라본 삶의 풍경들 속에서 매일매일 새롭게 흘러가는 일상의 면면들을 수집해 묵직한 감동과 울림을 주는 문장들로 우리의 이야기들을 다시 우리의 삶 속으로 되돌려주는 저자가 이번에는 한때 소중했던 것들, 한때 소중했던 사람들에 대한 내밀한 고백을 들려준다.
키워드  
한때 소중 한국문학
기타서명  
이기주 산문집
가격  
\14,000
Control Number  
kpcl:222618
책소개  
이기주 작가의 산문집 <한때 소중했던 것들>이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다. 이번 ‘빛 에디션’은 이기주 작가가 꾸준히 발견해온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든 찬란한 순간을 다시 한번 포착해낸다. 빛은 우리가 환하게 행복한 순간에도, 한 치 앞도 모르는 막막한 불안과 어둠을 지날 때도 크고 작은 형태로 존재하며 우리의 삶에 등대가 되어준다.



<한때 소중했던 것들> 빛 에디션은 이 빛나는 순간 즉, “한때 소중했던 것”을 발견하는 연장선에 있다. 낮이 지나가고 밤이 오는 사이 하늘의 오묘한 경계, 정제된 개인의 공간에 불현듯 벽면을 타고 들어오는 햇살의 안온함, 어느 오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벽면을 비추던 빛의 장면들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은하게 반짝이는 삶의 특별한 순간을 알아채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심’과 약간의 ‘통찰력’이 필요하다. 이기주 작가가 섬세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문장으로 빚어내는 책 속 장면들은 문장에서 문장으로, 행간에서 행간으로 이어지며 끝내 독자의 마음에 가닿는다. 삶 속 장면을 건져 올려 활자화한 이야기가 묵직한 감동과 울림이 되어, 다시 우리의 곁으로 되돌아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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