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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가치
디자인의 가치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630063014
- ISBN
- 9788970599342 03600 : \11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658-5
- 청구기호
- 658 W132ㄷ
- 저자명
- Wagner, Frank
- 서명/저자
- 디자인의 가치 / 프랭크 바그너 지음 ; 강영옥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안그라픽스, 2018
- 형태사항
- 188 p ; 20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186-187
- 초록/해제
- 요약: 디자인은 사회문화적 산물인 동시에 가치의 영역이다. 시장과 소비, 작업과 평가로 점철된 현시대에 디자인의 본질을 깊이 성찰할 기회는 드물다. 이 책 디자인의 가치는 이론과 역사를 기반으로 디자인의 미래를 조망하며,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물음을 던진다. 디자인이야말로 삶을 의미 있게 구성할 유용한 잠재력임을 확신하는 이 책은 하나의 사유이자 태도에 가깝다. 지은이 프랭크 바그너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한 명의 디자이너로서 소셜 미디어의 '좋아요'에 의존하지 않으려면, 피상적인 교류에서 벗어나 자신을 신뢰하려면, 사회적 인정과 경제적 생존권을 보장받으려면, 새로운 관점에서 디자인을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급변하는 시대를 감당할 것인가, 아니면 외면할 것인가. 이 화두에 대한 답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 디자인은 하나의 역사이자 학문이다. 기술과 콘텐츠를 품는 그릇이고, 미학과 이상을 실현하는 도구이며, 소통과 갈망의 수단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윤리적으로 접근해야 할 대상이기도 하다. '디자인은 무엇이며, 디자이너는 누구인가' 하는 궁극적인 명제를 둔 이 책의 주요 골자는, 디자인 업계뿐 아니라 현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분야와도 맞닿아 있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소통하여 더 나은 삶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내포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목적은 디자이너의 활동 무대를 넓히기 위함이 아니라, 삶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온 디자인의 현주소를 읽고 문제의식을 제기하는 데 있다. 이는 디자이너가 어떤 현안에 대해 여러 분야와의 접점에서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유연하고 메타적인 시야를 확보하는 일이다
- 키워드
- 시각디자인
- 기타저자
- 강영옥
- 기타저자
- 바그너, 프랭크
- 가격
- \11,000
- Control Number
- kpcl:222523
- 책소개
-
디자인은 사회문화적 산물인 동시에 가치의 영역이다. 시장과 소비, 작업과 평가로 점철된 현시대에 디자인의 본질을 깊이 성찰할 기회는 드물다. 이 책 <디자인의 가치>는 이론과 역사를 기반으로 디자인의 미래를 조망하며,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물음을 던진다. 디자인이야말로 삶을 의미 있게 구성할 유용한 잠재력임을 확신하는 이 책은 하나의 사유이자 태도에 가깝다.
지은이 프랭크 바그너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한 명의 디자이너로서 소셜 미디어의 ‘좋아요’에 의존하지 않으려면, 피상적인 교류에서 벗어나 자신을 신뢰하려면, 사회적 인정과 경제적 생존권을 보장받으려면, 새로운 관점에서 디자인을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급변하는 시대를 감당할 것인가, 아니면 외면할 것인가. 이 화두에 대한 답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
디자인은 하나의 역사이자 학문이다. 기술과 콘텐츠를 품는 그릇이고, 미학과 이상을 실현하는 도구이며, 소통과 갈망의 수단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윤리적으로 접근해야 할 대상이기도 하다. ‘디자인은 무엇이며, 디자이너는 누구인가’ 하는 궁극적인 명제를 둔 이 책의 주요 골자는, 디자인 업계뿐 아니라 현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분야와도 맞닿아 있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소통하여 더 나은 삶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내포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목적은 디자이너의 활동 무대를 넓히기 위함이 아니라, 삶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온 디자인의 현주소를 읽고 문제의식을 제기하는 데 있다. 이는 디자이너가 어떤 현안에 대해 여러 분야와의 접점에서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유연하고 메타적인 시야를 확보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