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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 노벨상 수상자 버나드 라운이 전하는 공감과 존엄의 의료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 노벨상 수상자 버나드 라운이 전하는 공감과 존엄의 의료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615061534
- ISBN
- 9791188990030 0351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512.5-5
- 청구기호
- 512.5 L919ㅇ
- 저자명
- Lown, Bernard
- 서명/저자
-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 노벨상 수상자 버나드 라운이 전하는 공감과 존엄의 의료 / 버나드 라운 지음 ; 이희원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책과함께, 2018
- 형태사항
- 467 p ; 23 cm
- 초록/해제
- 요약: 반전운동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 심장 제세동기를 발명하는 등 현대의학 발달에 큰 획을 그은 세계적인 심장내과 의사 버나드 라운 박사. 노년에 접어든 그가 현장에서 겪은 수많은 사례와 경험을 회고하며 '공감과 존엄의 의료'에 대해 말을 건넨다. 현대의학이 생명과학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지만, 환자가 겪는 고통과 불안은 고려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병원을 찾는 이들은 자신이 사무적인 처리 대상일 뿐이라는 느낌을 받기 일쑤이고, 환자의 말에 귀 기울이던 의사는 사라지고 그 자리를 의료 장비가 대신한다. 이런 관계에서 고통받는 인간으로서의 환자라는 존재는 잊힌다. 라운 박사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결여된 진료는 핵심을 놓치는 일이라고 말한다. 환자의 생활습관, 인생관, 심리 상태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이 증상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는 인턴 시절부터 은퇴기를 맞은 시점까지 환자들과 교감하며, 그들의 삶을 이해하는 것이 치유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경험했다. 이 책에서 그는 병력 청취, 촉진, 환자와 유대감을 쌓는 법 같은 진단법부터 생명과학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 노년에 이른 환자를 대하는 방법, 환자의 역할 등 여러 중요한 문제를 다룬다. 나아가 이 책은 메디컬 드라마 못지않은 생생하고도 극적인 희로애락의 향연이자, 의사만이 가질 수 있는, 인간에 대한 깊디깊은 애정과 통찰이 녹아 있는 철학 치유서이기도 하다
- 기타저자
- 이희원
- 기타서명
- 노벨상 수상자 버나드 라운이 전하는 공감과 존엄의 의료
- 기타저자
- 라운, 버나드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kpcl:222160
- 책소개
-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의사만이 가질 수 있는 날카로운 통찰!
오늘날 심장박동 이상을 치료할 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심장 제세동기를 발명해 심장 수술 분야에 한 획을 그은 선구자적 인물, 버나드 라운의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40년 넘게 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진단하며, 환자를 치유하는 데 가장 중요한 점은 환자의 증상 뒤에 숨은 한 인간을 이해하는 것임을 몸소 체험하고 현대의학의 중심에 다시 인간을 놓기 위해 평생을 노력해온 저자의 철학이 오롯이 담겨있는 책이다.
병력 청취, 촉진, 환자와 유대감을 쌓는 법 같은 진단법부터 생명과학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 노년에 이른 환자를 대하는 방법, 환자의 역할 등 여러 중요한 문제를 다룬다. 나아가 메디컬 드라마 못지않은 생생하고도 극적인 희로애락, 의사만이 가질 수 있는 인간에 대한 깊디깊은 애정과 통찰이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