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타인을 안다는 착각 : 나, 사람, 세상을 '알아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불안한 사람들
타인을 안다는 착각  : 나, 사람, 세상을 '알아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불안한 사람들 / 요로 다...
Содержание
타인을 안다는 착각 : 나, 사람, 세상을 '알아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불안한 사람들
자료유형  
 단행본
 
180615061518
ISBN  
9791160401592 03180 : \13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189-5
청구기호  
189 요295ㅌ
저자명  
요로 다케시
서명/저자  
타인을 안다는 착각 : 나, 사람, 세상을 알아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불안한 사람들 / 요로 다케시 ; 나코시 야스후미 [공]지음 ; 지비원 옮김
발행사항  
서울 : , 2018
형태사항  
249 p ; 20 cm
주기사항  
요로 다케시,나코시 야스후미의 한자명은 '養老孟司', '名越康文'임
원저자/원서명  
他人の壁
초록/해제  
요약: 우리는 '의식'이라는 빙산의 일각만 가지고 '다 안다'고 착각한다. 사람의 뇌는 '무의식'이라는 의미 없는 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의식이 내 신체와 뇌를 지배한다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무의식'이라는 방대한 전제가 다른데, 의식하는 일부만 안다고 해서 나, 타인, 세상을 다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일본 현지에서 400만 부가 팔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모은 책, 《바보의 벽》의 저자이자 뇌과학자인 요로 다케시와 정신과 의사 나코시 야스후미, 두 저자가 관계가 힘들고 삶이 불안해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이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간결하고 파격적이다.'뇌화' 사회에 길들여진 대부분의 현대인은 내가 가진 지식 안에서 '타인과 세상'을 이해하고 다 안다고 착각한다. 때문에 타인이 내가 가진 상식 안에서 행동하지 않거나, 세상이 내가 갖고 있는 지식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왜 그럴까?', '이게 아닌데?' 하며 혼란스러워한다. 저자들은 이성보다 감각, 의식보다 무의식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자신과 타인을 알기 위해 제아무리 자기계발 세미나를 열심히 쫓아다니며 애쓴다 한들 지금 내가 가진 삶의 문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다고 조언한다
키워드  
심리학 교양심리 관계심리학
기타저자  
나코시 야스후미
기타저자  
지비원
기타서명  
나, 사람, 세상을 '알아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불안한 사람들
기타저자  
양로맹사
기타저자  
명월강문
가격  
\13,000
Control Number  
kpcl:222144
책소개  
관계, 문제의 본질에 다가서는
새로운 차원의 사고방식을 제시하다!

‘이해한다’나 ‘안다’와 관련된 측면에서 보면 사람의 뇌는 ‘무의식’ 이라는 ‘의미 없는 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의식 같은 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중략) 의식의 가장 위에 드러난 꼭대기 부분만 가지고 왈가왈부하니까 그 아래에 감춰진, 전제가 되는 부분은 서로 모르는 거예요. 그런데도 윗부분만 보고서 ‘통할 것이다’라고 쉽게 생각해버리지요.
-본문 중

우리는 ‘의식’이라는 빙산의 일각만 가지고 ‘다 안다’고 착각한다. 사람의 뇌는 ‘무의식’이라는 의미 없는 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의식이 내 신체와 뇌를 지배한다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무의식’이라는 방대한 전제가 다른데, 의식하는 일부만 안다고 해서 나, 타인, 세상을 다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일본 현지에서 400만 부가 팔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모은 책, 《바보의 벽》의 저자이자 뇌과학자인 요로 다케시와 정신과 의사 나코시 야스후미, 두 저자가 관계가 힘들고 삶이 불안해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이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간결하고 파격적이다!

애초에 타인은 알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라!
의미를 알려고 애쓰기보다 모르는 채로 행동하라!
고민이 많고 문제가 많을수록 지금 당장 숲으로 가 그저 감각으로 느껴라!

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다’는 것은 ‘뇌’나 ‘의식’으로 아는 게 아니라 ‘체감’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즉, ‘이렇게 하면 상대방도 알아주겠지?’ 하는 생각이나 머리로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다는 착각이 오히려 원만한 인간관계를 방해하고,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는커녕 더 꼬이게 만든다는 것이다.
걱정이 많고, 타인과의 관계가 힘들수록 ‘이상하다’, ‘뭔가 문제가 있다’는 감각은 유지하되 그 일을 당장 해결하려고 애쓰지는 않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다. 대부분의 문제들은 ‘이상하다’, ‘뭔가 잘못됐다’는 감각만 잊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발작적으로 체감하고,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두 저자는 타인과 세상을 알려는 억지스러운 노력 대신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 사회 안에서 어떻게 하면 인생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라고 말한다.
가치관을 타인의 기준에 두지 말고,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하고 모색하는 데 집중한다면 살아가는 의미가 바뀌는 것은 물론, 인생도 더 즐거워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알아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불안해하는 당신에게 ‘타인이든 세상일이든 다 이해할 수도 없고, 다 이해할 필요도 없다’, ‘사람에게 상처받았다면 사람이 아닌 것을 상대하라’, ‘말이나 정보에 의지하지 말고 밖에 나가 체감하라’는 파격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관계, 문제의 본질에 다가서는 새로운 차원의 사고방식을 제시한다!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Подробнее информация.

  • Бронирование
  • не существует
  • 도서대출신청
  • моя папка
материал
Reg No. Количество платежных Местоположение статус Ленд информации
EM116729 189 요295ㅌ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 Бронирование доступны в заимствований книги. Чтобы сделать предварительный заказ, пожалуйста, нажмите кнопку бронирование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