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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 삶과 육아의 균형을 되찾는다
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 삶과 육아의 균형을 되찾는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608060811
- ISBN
- 9791160504811 03590 : \15000
- KDC
- 598.1-5
- 청구기호
- 598.1 김78ㅎ
- 저자명
- 김지혜
- 서명/저자
- 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 삶과 육아의 균형을 되찾는다 / 김지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길벗, 2018
- 형태사항
- 272 p : 천연색삽화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한참 일에 재미를 느끼며 전문성을 더해가고 있을 즈음 임신 준비를 하고 엄마가 된 저자는 완벽한 엄마가 되기 위해 1년간 육아에 매진하다가 경력 단절, 인간관계 단절, 나다움의 상실을 겪고 다시 일을 시작했다. 그 첫걸음이 바로 '하루 한 시간, 나만의 시간' 갖기. 매일 한 시간에 불과하지만 그 시간이 쌓이다 보니 지금의 자신을 있게 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물론 그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그 많은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게 해준 것도 '하루 한 시간, 나만의 시간'이었다고 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초보 엄마로서 육아하고 일을 다시 시작하면서 겪은 일들이 고스란히 실려 있다. 저자는 코치라는 본인의 직업을 살려 엄마들이 책을 읽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셀프코칭을 각 꼭지마다 실었다. 엄마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솔루션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셀프코칭을 통해 엄마들은 잊고 돌보지 못했던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찾고,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하루 한 시간을 만들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꿈을 발견하고 첫걸음을 떼게 될 것이다. 그렇게 셀프코칭을 통해 엄마들은 저자가 그랬듯, 기적 같은 변화를 스스로 이끌게 될 것이다
- 기타서명
- 삶과 육아의 균형을 되찾는다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22089
- 책소개
-
엄마로, 아내로 머무르지 않고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방법
‘독박육아’, ‘육아전쟁’, ‘전투육아’처럼 육아 일상의 어려움을 표현하는 말이 널리 쓰이고 있다. 그만큼 육아하기가 힘들다는 엄마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말이 아닐까. 아이를 낳아 엄마가 되는 순간,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쓰던 ‘나’는 사라지고 아이만 바라보는 ‘엄마’만 남는다. 엄마는 아이를 챙기고 가족을 돌보느라 하루 10분도 온전히 쉬지 못한다. 그러다 결국 소진되고 지쳐 자기도 모르게 아이에게 버럭 화를 내게 되고, 밤에 아이가 잠들면 반성하고 자책하는 ‘낮버밤반’의 악순환에 빠진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육아 스트레스의 원인을 ‘나만의 시간’의 부재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니 그 해결책은 ‘하루 한 시간’만이라도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이다. 이것저것 종일 손이 가는 아이만 돌보기에도 바쁜 시간에 자신을 위해 한 시간을 쓴다는 게 가능할지 의문스럽고, 이기적인 건 아닐까 걱정되는 엄마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먼저 읽고 실천해본 엄마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에 따르면, 하루 한 시간을 자신을 위해 쓰면 그 시간 동안 에너지가 충전되어 오히려 나머지 시간에 더욱 즐겁고 활력 있게 육아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