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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사회 : 사이언스 픽션 1967
완전사회 : 사이언스 픽션 1967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608060805
- ISBN
- 9791189015091 03810 : \14800
- KDC
- 813.7-5
- 청구기호
- 813.7 문66ㅇ
- 저자명
- 문윤성
- 서명/저자
- 완전사회 : 사이언스 픽션 1967 / 문윤성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아작, 2018
- 형태사항
- 480 p ; 20 cm
- 주기사항
- 1967년 출간된《완전사회》의 제목을 바꾼 개정판《여인공화국》(1985)을 바탕으로, 2000년 저자가 작고하기 직전까지 퇴고한 내용을 모두 반영한 최종본임
- 주기사항
- 저자의 본명은 '김종안'임
- 초록/해제
- 요약: 한국 최초 장편 SF 완전사회가 50년 만에 완전판으로 출간되었다. 1965년 「주간한국」 추리소설 공모전 당선작. 20세기 중반, 전쟁의 참화를 뒤로하고 다시 번영하기 시작한 인류는 자신의 업적을 기념하고자 타임캡슐을 만드는 일에 몰두했다. UN은 타임캡슐의 궁극적인 형태로 '살아있는 인간'을 미래로 보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저온 상태로 오랫동안 잠을 자면서 육체의 노화를 저지하는 새로운 방식이 고안되었고, 과학계는 이 특별한 상태를 견뎌낼 수 있을 만큼 몸과 마음이 완벽하게 준비된 인간을 찾아 전 세계를 뒤진다. 질병 유무와 운동 능력부터 고도의 지적 능력까지, 가혹한 테스트를 통해 선택된 사람은 한국인 남성 우선구. 그는 어머니의 만류도 뿌리치고 미래를 향해 가기로 하고 오랜 잠에 빠져드는데, 이윽고 긴 잠에서 깨어난 그가 마주한 22세기 미래 지구는 여자들만 살아가는 여인천하
- 수상주기
- [주간한국] 추리소설 공모전 당선작, 1965
- 기타서명
- 여인공화국
- 기타저자
- 김종안
- 가격
- \14,800
- Control Number
- kpcl:222083
- 책소개
-
한국 최초 장편 SF 《완전사회》, 50년 만의 완전판 출간
“여기가 바로 한국 본격 SF가 태동한 성지입니다.”
1965년 [주간한국] 추리소설 공모전 당선작
20세기 중반, 전쟁의 참화를 뒤로하고 다시 번영하기 시작한 인류는 자신의 업적을 기념하고자 타임캡슐을 만드는 일에 몰두했다. UN은 타임캡슐의 궁극적인 형태로 ‘살아있는 인간’을 미래로 보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저온 상태로 오랫동안 잠을 자면서 육체의 노화를 저지하는 새로운 방식이 고안되었고, 과학계는 이 특별한 상태를 견뎌낼 수 있을 만큼 몸과 마음이 완벽하게 준비된 인간을 찾아 전 세계를 뒤진다. 질병 유무와 운동 능력부터 고도의 지적 능력까지, 가혹한 테스트를 통해 선택된 사람은 한국인 남성 우선구. 그는 어머니의 만류도 뿌리치고 미래를 향해 가기로 하고 오랜 잠에 빠져드는데, 이윽고 긴 잠에서 깨어난 그가 마주한 22세기 미래 지구는 여자들만 살아가는 여인천하!
“광대한 스케일, 면밀한 이야기 운행….
하여간 이것을 쓴 사람은 굉장한 천재가 아니면 엄청난 도적일 것.”
- 한운사, 극작가
“한국 SF 문학의 위대한 선구자가 남긴 세례”
- 박상준, 한국SF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