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고백록
고백록
- Material Type
- 단행본
- 180502050212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80503103527
- ISBN
- 9788983411112 93230 : \2800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lat
- KDC
- 231.8-5
- Callnumber
- 231.8 A923ㄱ
- Author
- Augustinus, Aurelius
- Title/Author
- 고백록 / 아우구스티누스 지음 ; 성염 역주
- Publish Info
- 파주 : 경세원, 2016
- Material Info
- 573 p ; 23 cm
- 원저자/원서명
- Confessiones : introductio
- Abstracts/Etc
- 초록아우구스티누스가 서기 387년 부활절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암브로시우스 주교에게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교 신앙을 받아들인 지 11년이 지난 뒤 나이 43세의 원숙기에 쓴 책이다. 자기 생애의 사상적 도덕적 방랑을 글로 옮긴 전반부(1-10권)는 그리스도교로 회심하기까지 생애를 회고하는 형식이며 태어나서부터 33세의 나이로 개종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다 모친 모니카가 오스티아에서 별세하기까지(387년)를 담았다. 구약성서 창세기를 펴들고 '천지창조'로 시선을 옮겨 세계의 기원과 시간문제에 사색을 기울인 철학적 성찰이 후반부에 해당하는 제11-13권이다. 고백록 첫머리에서 "인간이란 그 자체가 실로 위대한 심연이다."는 놀람에서 시작한 인간 탐구가 이 책을 마치면서는 "인간이란 사랑이다!"라는 답변을 찾아낸다. "하느님은 사랑이다." "그런데 사람은 하느님을 닮은, 하느님의 모상이다." "따라서 사람은 사랑이다."라는 삼단논법이다. 인간 개인 의지와 집단 의지를 사로잡고 움직이는 것이 사랑이다. 그리스 현자들은 대상이 무엇인지 "알면 사랑하게 된다."고 가르쳤으나 아우구스티누는 "사랑하면 그 대상을 알게 된다."고 주장했다. 사랑이 진리를 알게 해 준다는 말이다
- Added Entry-Personal Name
- 성염
- 기타저자
- 아우구스티누스, 아우렐리우스
- Price Info
- \28,000
- Control Number
- kpcl:221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