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당신은 우는 것 같다
당신은 우는 것 같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502050209
- ISBN
- 9791186621912 : \12000
- KDC
- 811.7-5
- 청구기호
- 811.7 신65ㄷ
- 저자명
- 신용목
- 서명/저자
- 당신은 우는 것 같다 / 신용목 ; 안희연 [공]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미디어창비, 2018
- 형태사항
- 204 p ; 19 cm
- 초록/해제
- 초록아버지를 미워하거나 그와 불화해본 모든 이에게 건네는 위로의 시와 산문이 실려 있다. 시와 산문이 고루 사랑받는 신용목과 한국 시의 새로운 얼굴 안희연, 두 시인이 '아버지'를 깊이 들여다보았다. 당신에게 아버지는 어떤 존재인가. 아버지를 마냥 존경해야 하거나 연민하는 대상으로 그리지 않고, 시를 통해 그를 이해하고 그로부터 '나'를 성찰하는 시인만의 통찰력이 빛나는 산문집이다. 아버지의 존재가 버거웠던, 때로는 아버지의 부재가 애틋했던 우리를 대신해 시인이 그린 아버지의 초상(肖像)을 만날 수 있다
- 기타저자
- 안희연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221778
- 책소개
-
“아버지를 처음 본 순간은 기억나지 않는다”
눈물이 왼뺨과 오른뺨의 길이를 재듯,
우리는 서로를 생각한다
최초?최고의 시(詩) 큐레이션 앱 ‘시요일’ 론칭 1주년을 맞아 시 산문집 『당신은 우는 것 같다: 그날의 아버지에게』(미디어창비)가 출간되었다. 『당신은 우는 것 같다』에는 아버지를 미워하거나 그와 불화해본 모든 이에게 건네는 위로의 시와 산문이 실려 있다. 시와 산문이 고루 사랑받는 신용목과 한국 시의 새로운 얼굴 안희연, 두 시인이 ‘아버지’를 깊이 들여다보았다. 당신에게 아버지는 어떤 존재인가. 아버지를 마냥 존경해야 하거나 연민하는 대상으로 그리지 않고, 시를 통해 그를 이해하고 그로부터 ‘나’를 성찰하는 시인만의 통찰력이 빛나는 산문집이다. 아버지의 존재가 버거웠던, 때로는 아버지의 부재가 애틋했던 우리를 대신해 시인이 그린 아버지의 초상(肖像)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