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사흘 그리고 한 인생
사흘 그리고 한 인생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418154673
- ISBN
- 9788932919041 03860 : \12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863-5
- 청구기호
- 863 L547ㅅ
- 저자명
- Lemaitre, Pierre
- 서명/저자
- 사흘 그리고 한 인생 /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 임호경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열린책들, 2018
- 형태사항
- 320 p ; 19 cm
- 원저자/원서명
- Trois jours et une vie
- 초록/해제
- 요약: 도스토옙스키를 연상시키는 문학성 넘치는 스릴러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의 한 명인 피에르 르메트르의 신작 소설 『사흘 그리고 한 인생』이 임호경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르메트르는 프랑스 최고 문학상인 공쿠르상 수상 작가이면서, 영국 추리 작가 협회상도 수상한 희귀한 작가이다. 『사흘 그리고 한 인생』은 공쿠르상 수상작이었던 『오르부아르』(「맨 오브 마스크」라는 제목으로 4월 국내 개봉)에 이어 발표된 소설로, 곧바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프랑스에서 현재까지 35만 부가 판매되었다. 무대를 다시 현대로 옮겨, 추리 작가, 스릴러 작가로서 르메트르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 기타저자
- 임호경
- 기타저자
- 르메트르, 피에르
- 가격
- \12,800
- Control Number
- kpcl:221617
- 책소개
-
우연히 살인자가 된 소년! 12년 뒤, 아무도 모르고 지나갔던 사건의 진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공쿠르상 수상작가 피에르 르메트르의 소설 『사흘 그리고 한 인생』. 공쿠르상 수상작 《오르부아르》에 이어 발표된 소설로, 무대를 다시 현대로 옮겨와 추리 작가, 스릴러 작가로서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1999년 프랑스의 시골 마을 보발. 가장 친한 친구가 이웃집에 키우는 강아지인 열두 살의 고독한 소년 앙투안 쿠르탱은 집 근처 숲에서 우연한 사고로 동네 꼬마를 죽이고 만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앙투안은 숲에 소년의 시체를 숨기고, 시체는 발견되지 않는다. 실종된 소년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는 동안에도 앙투안은 의심받지 않았지만 소년의 죽음은 앙투안의 마음에서 떠난 적이 없고,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그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10년도 더 지난 현재, 앙투안은 파리에서 살고 있다. 그는 의사가 되었고 약혼녀도 있으며 유망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그토록 싫어하는 고향에 내려가 보지 않을 수 없는 일이 생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