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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사용 설명서 : 인간은 역사를 어떻게 이용하고 악용하는가
역사 사용 설명서 : 인간은 역사를 어떻게 이용하고 악용하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416041691
- ISBN
- 9791195526550 0390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904-5
- 청구기호
- 904 M167ㅇ
- 서명/저자
- 역사 사용 설명서 : 인간은 역사를 어떻게 이용하고 악용하는가 / 마거릿 맥밀런 지음 ; 권민 옮김
- 판사항
- 2판
- 발행사항
- 서울 : 공존, 2017
- 형태사항
- 288 p ; 21 cm
- 서지주기
- 색인수록
- 원저자/원서명
- (The)uses and abuses of history
- 초록/해제
- 초록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뉴욕 타임스」가 "탁월한 이야기꾼"이라고 극찬한 옥스퍼드 대학교의 저명한 역사학자 마거릿 맥밀런 교수의 히스토리 매뉴얼. 역사가 인간에게 영향을 끼치는 수많은 방식을 탐색한다. 역사의 가치와 위험성은 물론이고, 역사가 어떻게 이용되고 악용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로베스피에르, 아돌프 히틀러, 윈스턴 처칠, 마오쩌둥, 카를 마르크스, 헨리 키신저, 빌 클린턴, 토니 블레어, 조지 W. 부시를 비롯해 위대하거나 악명 높은 인물과 사건을 생생하게 그려내면서 역사를 신중하게 다루는 일이 왜 중요한지 일깨워준다. 한국어판에만 실린 캐나다 국영 방송 C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저자는 조지 W. 부시가 역사를 오용하고 악용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참다못해 이 책을 쓰게 됐다고 한다. 부시 대통령은 스스로를 필요에 따라 해리 트루먼 대통령에 견주며 자신의 업적을 역사가 판단할 것이라고 거들먹거렸다. 또 임기 말에는 평화를 위한 야만적인 전쟁 같은 역사서를 읽고 엉뚱한 해석을 내놓아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비록 집필 동기는 부시 대통령 때문이었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20세기와 21세기를 중심으로 전 세계의 주요 집단, 정치인, 국가가 역사를 어떻게 이용하고 악용했는지 되돌아보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발칸 반도와 중동의 갈등, 민족의 성립과 대립, 종교 및 이데올로기의 충돌, 냉전 체제, 소련 붕괴 이후의 세계 변화, 강대국의 폭력, 독재자의 지배, 개인 및 집단의 정체성 찾기 등에서 역사가 좋게 또는 나쁘게 사용된 많은 흥미로운 예들을 보여준다
- 기타저자
- 권민
- 기타서명
- 인간은 역사를 어떻게 이용하고 악용하는가
- 기타저자
- 맥밀런, 마거릿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21599
- 책소개
-
이 책은 역사를 배우는 학생과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는 물론이고 역사를 이용해 사회를 이끌어가는 정치인, 종교인, 군인,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인들이 꼭 읽어 봐야 할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발칸 반도와 중동의 갈등, 민족의 성립과 대립, 종교 및 이데올로기의 충돌, 냉전 체제, 소련 붕괴 이후의 세계 변화, 강대국의 폭력, 독재자의 지배, 개인 및 집단의 정체성 찾기 등에서 역사가 좋게 또는 나쁘게 사용된 많은 흥미로운 예들을 보여준다. 광범위한 역사적 사실과 공정한 논평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역사 사용법에 관한 핵심 매뉴얼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