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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철학
돈의 철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416041651
- ISBN
- 9788964450765 93300 : \5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165.77-5
- 청구기호
- 165.77 S592ㄷ
- 저자명
- Simmel, Georg
- 서명/저자
- 돈의 철학 / 게오르그 짐멜 지음 ; 김덕영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길, 2013
- 형태사항
- 1091 p : 삽화, 초상, 연보 ; 23 cm
- 총서명
- 코기토 총서 : 세계사상의 고전 ; 27
- 서지주기
- 참고문헌, "게오르그 짐멜 연보" 및 색인수록
- 원저자/원서명
- Philosophie des Geldes
- 초록/해제
- 초록돈의 문제를 사회학적, 심리학적, 철학적 영역으로 확장하여 논구한 게오르그 짐멜의 대표작. 그는 다양한 경험과학 및 철학의 틀로 인간, 사회, 문화, 역사의 문제를 담아냄으로써 다차원적 모더니티 담론과 포스트모더니티 담론을 구축했는데, 이번에 펴낸 그의 책에서는 경험적 현실세계로 임하는 철학을 제시하면서 인간의 삶과 문화의 심층에 철학적 측연을 던지고 있다. 짐멜의 돈(화폐경제)에 대한 연구는 당시에 유행하던 자본주의 비판에 맞서 자본주의란 이제 단순히 거역하거나 그 흐름을 되돌릴 수 없는 역사적· 사회적 세력과 질서가 되었다는 사실에서 출발하고 있다. 자본주의와 그 토대 위에 근거하는 또는 그 토대가 되는 화폐경제는 단순히 낭만주의적 사유나 역사철학적 사유로 극복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가 보기에 자본주의는 당시의 비판처럼 문화의 파괴나 타락의 원인이 아니다. 자본주의 자체도 문화인 것이다. 바로 물질문화이다. 자본주의라는 물질문화는 새로운 정신문화의 물질적· 경제적 토대가 된다. 돈과 영혼의 결합 가능성에 그가 주목하는 이유이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물질문화와 정신문화의 '상호작용'이다. 그에 따르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화폐경제는 건전한 정신문화가 발전할 수 있는 전제조건이다
- 기타저자
- 김덕영
- 기타저자
- 짐멜, 게오르그
- 가격
- \55,000
- Control Number
- kpcl:221559
- 책소개
-
10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유효한 게오르그 짐멜의 저작!
『돈의 철학』은 막스 베버와 더불어 사회학의 고전적·이론적 표준을 제시한 학자 게오르그 짐멜의 대표작이다. 화폐경제 비판 또는 자본주의 비판, 더 나아가 문화 비판 또는 시대 비판으로 해석되는 이 책은 문화를 탁월하게 비판하는 동시에 자본주의 화폐경제를 토대로 하는 문화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짐멜은 화폐경제, 노동 분업, 신용 등 경제학들에서 논하는 문제들을 사회학적, 심리학적 및 철학적 영역으로 확장한다. 다시 말해, 근대 경제의 가장 중요한 조직인 돈이 개인들의 사고, 사회적 관계 등 문화의 모든 중요한 어떠한 영향을 끼쳤으며, 변화시켰는가에 답하고자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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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16323 | 165.77 S592ㄷ | 대출실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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