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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적 충동 : 인간의 비이성적 심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야성적 충동  : 인간의 비이성적 심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 조지 애커로프 ; 로버트 쉴러 [공...
コンテンツ情報
야성적 충동 : 인간의 비이성적 심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자료유형  
 단행본
 
180416041626
ISBN  
9788925532691 1332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20.73-5
청구기호  
320.73 A314ㅇ
저자명  
Akerlof, George A.
서명/저자  
야성적 충동 : 인간의 비이성적 심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 조지 애커로프 ; 로버트 쉴러 [공]지음 ; 김태훈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알에이치코리아, 2016
형태사항  
342 p ; 23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300-323
원저자/원서명  
Animal spirits
초록/해제  
초록'야성적 충동(Animal Spirits)'이란 케인스가 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1936)에서 인간의 비경제적 본성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처음 사용한 용어이다. 이 책 야성적 충동은 케인스의 생각의 실마리를 최근 6년간 진행된 세계적 경제 흐름에 대입시켜 그 실체와 중요성을 명쾌하게 복원한 책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야성적 충동'이란 인간의 '심리적 요인'을 통칭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인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지 애커로프와 예일대 경제학 교수 로버트 쉴러는 현재의 금융위기를 낳은 우리의 경제관념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경제학을 변화시키고 번영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롭고 과감한 시각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인간의 심리적인 요인을 원형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자신감, 공정성, 부패와 악의, 화폐 착각, 이야기'의 다섯 가지 요소로 나눈 뒤, 비논리적인 선택과 우연, 과대 포장, 거짓말, 비도덕적인 성향 등 여러 가지 다채로운 계기와 역사적 맥락을 통해 야성적 충동의 본질적 속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1부에서는 '자신감, 공정성, 부패와 악의, 화폐 착각, 이야기'라는 야성적 충동의 다섯 가지 요소들을 살펴보고, 2부에서 '왜 경제는 불황에 빠지는가?', '왜 일자리를 찾을 수 없는 사람들이 생기는가?' 등의 또다시 경제 위기에 빠지는 여덟 가지 근본적인 질문을 통해 야성적 충동과 실생활과의 관계를 다각적으로 되짚어본다
키워드  
야성 충동 인간 행동경제학 경제심리 물가상승률 금융위기 실업률
기타저자  
Shiller, Robert J.
기타저자  
김태훈
기타서명  
인간의 비이성적 심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기타저자  
애커로프, 조지
기타저자  
쉴러, 로버트
가격  
\15,000
Control Number  
kpcl:221534
책소개  
행동경제학, 케인스와 접속하다.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애커로프와 경제학계 슈퍼스타 쉴러, 공동연구 6년의 결정판

현재의 금융위기는 심리적 요소가 개인과 국가의 부를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는 고통스런 진실을 보여준다. 집값이 영원히 오를 것이라는 맹목적인 믿음에서부터, 자본시장의 자신감 붕괴에 이르기까지 야성적 충동은 전 세계의 금융 시스템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야성적 충동은 경제사상가 존 케인스가 인간의 비경제적 본성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처음 언급한 것으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지 애커로프와 예일대 경제학 교수 로버트 쉴러는 케인스의 이런 생각을 최근 6년간 진행된 세계 경제 흐름에 대입시켜 그 실체와 중요성을 명쾌하게 복원해내고 있다. 본문은 금융위기를 낳은 우리의 경제 관념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경제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롭고 과감한 시각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자신감, 공정성, 부패와 악의, 화폐 착각, 이야기라는 야성적 충동의 5가지 측면이 어떻게 경제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2부에서는 왜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은 장기적으로 반비례하는가?, 왜 금융시장과 기업투자는 변동성이 심한가?, 왜 부동산시장은 주기적인 부침을 겪는가?와 같은 8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5가지 야성적 충동이 경제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꼼꼼히 보여준다. [양장본]

야성적 충동이란 용어는 경제사상가 존 케인스가 (1936)에서 인간의 비경제적 본성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처음 언급했다. 그는 심리적 요인이야말로 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으로 보았으며, 1930년대에 일어난 대공황은 비관과 낙담 그리고 회복기의 심리적 변화에 의애 생겨나고 소멸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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