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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아, 날 살려라 : 텍스트로 철학하기
죽음아, 날 살려라 : 텍스트로 철학하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416041613
- ISBN
- 9788958622581 03100 : \12000
- KDC
- 114.5-5
- 청구기호
- 114.5 텍57ㅈ
- 단체저자
- 텍스트해석연구소
- 서명/저자
- 죽음아, 날 살려라 : 텍스트로 철학하기 / 텍스트해석연구소 ; 유헌식 [외]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휴머니스트, 2008
- 형태사항
- 292 p : 삽화 ; 22 cm
- 초록/해제
- 초록죽음을 다루는 시, 영화, 소설 등의 텍스트를 읽고 토론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죽음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의미 있는 해답을 찾는다. 4명의 캐릭터가 등장해 대화형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우리 시대 청년들의 대표 캐릭터를 네 가지로 전형화하고, 이들의 체취가 드러나도록 했다
- 기타저자
- 유헌식
- 기타서명
- 텍스트로 철학하기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221521
- 책소개
-
철학이 죽음을 만날 때, 죽음은 내게로 와 삶이 된다!
텍스트로 철학하기『죽음아, 날 살려라』. 죽음을 다루고 있는 시, 영화, 소설 등의 텍스트를 읽고 토론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죽음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지며 의미 있는 해답을 찾고자 한다. 생활 속에 묻혀 있는 철학적 요소를 밖으로 끄집어냄으로써 삶을 읽어내려 한다.
‘텍스트로 철학하기’란 ‘사태’ 또는 ‘문제 상황’을 읽고(텍스트 읽기, 텍스트 해석) 생각하여 판단하고(말하기), 그것을 표현하는(쓰기) 것이라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사고의 처음에서 마지막까지 그 흐름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삶의 밑바닥에 있는 것을 밖으로 끌어내는 ‘철학하기’를 ‘읽기-말하기-쓰기’라는 구성으로 접근한다.
‘텍스트로 철학하기’는 세 개의 항해로 이어진다. 첫째는 텍스트 꼼꼼히 보기이다. 텍스트의 핵심을 어떻게 파악하는가는 생각의 출발이다. 둘째는 질문과 토론으로 사고의 과정을 증폭케 한다. 의심 질문으로 생각을 진전시키고, 급격한 도약으로 향하는 것이다. 셋째는 그 결과를 일반적인 주제로 확대하여 글을 쓰는 것이다. ‘글쓰기’를 철학‘하기’의 최종 단계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