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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가 : 대담한 사람, 오만한 사람, 나서는 사람
개인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가 : 대담한 사람, 오만한 사람, 나서는 사람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410041027
- ISBN
- 9788990062673 03900 : \1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909-5
- 청구기호
- 909 M167ㄱ
- 서명/저자
- 개인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가 : 대담한 사람, 오만한 사람, 나서는 사람 / 마거릿 맥밀런 지음 ; 이재황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산처럼, 2016
- 형태사항
- 367 p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339-347)과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초록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한국에서도 역사사용설명서라는 책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 옥스퍼드대학의 저명한 세계사 교수 마거릿 맥밀런의 개인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가. 개인적 특성 중에서도 리더십, 오만, 모험심, 호기심, 관찰 등이 어떻게 역사를 변화시켜왔는지 살펴본 책이다. 역사가들은 천천히 흐르는 강처럼 장기적인 경향에 주목해 역사를 보기도 하고, 정치나 지적 유행, 혹은 이데올로기의 갑작스런 변화 등 단기적인 것들에 초점을 맞춰 한 시대를 조명하기도 한다. 여기서 저자는 역사의 저변에 깔린 힘과 움직임(그것이 과학기술이든 정치 구조든 사회적 가치든)의 흐름 등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역사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개인의 역할이라고 본다. 아인슈타인이 20세기 초에 원자의 본질을 파악하지 않고 원자폭탄을 개발하지 못했다면, 그래서 만약에 나치가 아인슈타인과 그의 동료 물리학자들을 내몰아 그들이 연합군을 위해 일하지 않았다면 독일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리고 마거릿 대처, 프랭클린 루스벨트, 윈스턴 처칠 등의 민주적인 지도자나 히틀러, 무솔리니, 스탈린 같은 폭군의 등장과 역할을 살피지 않고서는 20세기 역사를 제대로 쓸 수 없을 것이다
- 기타저자
- 이재황
- 기타서명
- 대담한 사람, 오만한 사람, 나서는 사람
- 기타저자
- 맥밀런, 마거릿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kpcl:22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