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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지음  ; 류승경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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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자료유형  
 단행본
 
180410041020
ISBN  
9791187498186 03810 : \13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990.99-5
청구기호  
990.99 M911ㅇ
저자명  
Moses, Anna Mary Robertson
서명/저자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지음 ; 류승경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수오서재, 2017
형태사항  
288 p : 천연색삽화 ; 21 cm
원저자/원서명  
Grandma Moses
초록/해제  
초록미국의 국민 화가,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일명 '모지스 할머니'라 불리는 그녀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건 그녀 나이 76세였다. 평생 농장을 돌보고 버터와 갑자 칩을 만들어 팔며 바지런히 살던 그녀는 소일거리 삼아 놓던 자수가 관절염 때문에 어려워지자 바늘 대신 붓을 들었다. 모든 사람들이 늦었다고 말할 때면 무언가를 시작하기엔 '지금'이 제일 좋은 때라고 받아치는 호쾌한 할머니였던 그녀는 80세에 개인전을 열고 100세에 세계적인 화가가 되었다. 이 책은 92세에 출간한 자서전과 사랑 넘치는 그림 67점을 한데 모아 엮었다. 매일에 충실하고 변하는 계절에 순응하며 그 안에서 기쁨을 찾는 소소한 일상을 담은 그녀의 이야기와 그림은 시대를 초월하여 감동과 희망을 전한다. 그녀는 책 속에서 줄곧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한치 앞도 모를 인생이지만 아직은 살아볼 만하다고.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기타저자  
류승경
기타저자  
모지스, 애나 메리 로버트슨
가격  
\13,800
Control Number  
kpcl:221463
책소개  
늦었다고 좌절하고 초조해하는 우리에게 모지스 할머니가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평생을 농장 아낙으로 살며 소일거리 삼아 자수를 놓다가 관절염 때문에 바늘을 들기 어려워지자 붓을 들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76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80세에 개인전을 열고, 100세에 세계적인 화가가 된 일명 ‘모지스 할머니’라 불리는 저자가 92세에 출간한 자서전과 사랑 넘치는 그림 67점을 모아 엮은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1부에서는 제대로 된 이름으로 불리지 못하고, 생일이 무언지 알지 못한 채 그저 여동생의 요람을 흔들고, 숲속에서 꽃을 꺾으며 지낸 행복한 일들부터, 12살에 가정부가 되어야 했던 힘든 시절을 회상한다. 2부에서는 남편인 토마스 모지스와 결혼해 남부 지역으로 터를 옮겨 열 명의 아이 중 살아남은 다섯 아이들을 살뜰히 키우며 바지런히 보내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3부에서는 자녀들을 모두 결혼시키고, 비로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경험한 일들로 채워져 있다. 라디오 출연부터 트루먼 대통령을 만나 상을 받게 된 이야기까지 흥미로운 나날들이 이어진다.

모든 사람이 늦었다고 말할 때면 무언가를 시작하기엔 지금이 제일 좋은 때라고 이야기하던 저자가 직접 써내려간 삶은 화려하거나 거창하지 않다. 마치 우리네 인생처럼 그저 매일에 충실하고 변하는 계절에 순응하며 그 안에서 기쁨을 찾는 소박한 일상의 연속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따뜻한 그림과 삶에 대한 믿음 그리고 진취적인 자세는 동시대를 넘어 지금까지도 우리 곁에 생생히 남아 희망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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