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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지구 : 시 쓰고 빨래하고 날씨 걱정은 가끔
방과 후 지구  : 시 쓰고 빨래하고 날씨 걱정은 가끔 / 서윤후 지음
Sommaire Infos
방과 후 지구 : 시 쓰고 빨래하고 날씨 걱정은 가끔
자료유형  
 단행본
 
180322032292
ISBN  
9791186404652 03810 : \14000
KDC  
818-5
청구기호  
818 서66ㅂ
저자명  
서윤후
서명/저자  
방과 후 지구 : 시 쓰고 빨래하고 날씨 걱정은 가끔 / 서윤후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서랍의날씨, 2016
형태사항  
374 p : 사진 ; 19 cm
초록/해제  
초록2009년 스무 살의 나이로 등단한 서윤후 시인. 지난 2016s년 2월에 출간한 첫 시집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에 이어 첫 산문집 방과 후 지구를 펴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틈틈이 다녀온 '지구' 여행을 바탕으로, 시집과는 다른 분위기의 산문을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묶은 책이다. 시인은 이 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것은 여행 지침서가 아니다. 여행 정보가 가득 든 책이 아니다. 걷는 이야기다. 걷다 보면 머뭇거릴 때가 있다. 멈춰 있다가 이윽고 걸어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순간을 모아 놓은 이야기다. 멈춰서 책을 펼친 순간에도 함께 걷고 있음을 말하고 싶은 책이다. …… 오늘도 걸었을 당신에게, 내일도 걸어야 할 내가 걸어온 이야기를 드린다." 시인은 세계의 곳곳에서 걷는 일에 대해 생각했다면서, 자신이 밟은 모든 발자국을 '산책'이라고 말한다. 산책이라는 말에는 이미 걷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좋다고도 한다. 시인은 대부분 혼자서 산책(여행)에 나서지만, 결국 하나의 길로 모여드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서로 만나게 되리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길에서 만난 우리는 함께 나란히 걷는다
키워드  
방과 지구 여행기 여행에세이 산문집
기타서명  
시 쓰고 빨래하고 날씨 걱정은 가끔
가격  
\14,000
Control Number  
kpcl:221219
책소개  
2009년 스무 살의 나이로 등단한 서윤후 시인. 지난 2016s년 2월에 출간한 첫 시집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에 이어 첫 산문집 <방과 후 지구>를 펴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틈틈이 다녀온 지구 여행을 바탕으로, 시집과는 다른 분위기의 산문을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묶은 책이다. 시인은 이 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것은 여행 지침서가 아니다. 여행 정보가 가득 든 책이 아니다. 걷는 이야기다. 걷다 보면 머뭇거릴 때가 있다. 멈춰 있다가 이윽고 걸어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순간을 모아 놓은 이야기다. 멈춰서 책을 펼친 순간에도 함께 걷고 있음을 말하고 싶은 책이다. …… 오늘도 걸었을 당신에게, 내일도 걸어야 할 내가 걸어온 이야기를 드린다."



시인은 세계의 곳곳에서 걷는 일에 대해 생각했다면서, 자신이 밟은 모든 발자국을 산책이라고 말한다. 산책이라는 말에는 이미 걷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좋다고도 한다. 시인은 대부분 혼자서 산책(여행)에 나서지만, 결국 하나의 길로 모여드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서로 만나게 되리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길에서 만난 우리는 함께 나란히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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