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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김영란에게 묻다 : 대한민국을 뒤흔든 청탁금지법의 모든 것
김영란법, 김영란에게 묻다 : 대한민국을 뒤흔든 청탁금지법의 모든 것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322032242
- ISBN
- 9791161727028 04300 : \15000
- ISBN
- 9788974744021(세트)
- KDC
- 364.215-5
- 청구기호
- 364.215 김64ㄱ
- 저자명
- 김영란
- 서명/저자
- 김영란법, 김영란에게 묻다 : 대한민국을 뒤흔든 청탁금지법의 모든 것 / 김영란 ; 이범준 [공]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풀빛, 2017
- 형태사항
- 270 p : 삽화 ; 21 cm
- 초록/해제
- 초록김영란법의 제안자 김영란이 명쾌하고 진솔하게 답하는 청탁금지법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부정부패 청산의 역사에 결정적 전기를 마련한 김영란법. 시행 1년 동안 과연 대한민국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원안자로서 지금껏 말을 아껴 온 김영란이 청탁금지법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법관 출신으로서의 경험, 법안 통과의 우여곡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금수저 방지법 입법의 좌절, 청탁금지법의 개정 방향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 김영란법, 김영란에게 묻다는 김영란의 두 번째 대담집이다. 첫 대담집은 검사 출신인 경북대학교 로스쿨 교수 김두식 교수와 함께 청탁금지법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로 엮였다. 공정한 한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진지한 고민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두 책은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새 대담집 김영란법, 김영란에게 묻다는 그동안의 우리 사회 변화와 청탁금지법을 연관 지어 살펴보고, 청탁금지법이 어떤 점에서 유지되어야 하고 어떤 점에서 보완되어야 하는지를 담으려 했다. 이 책이 단순한 청탁금지법 해설서가 아니라는 점이다. 부조리와 반칙이 없는 사회를 바라 온 김영란이 2017년 한국 사회에 던지는 웅숭깊은 질문들이다. 김영란은 29년 법관으로서의 삶을 털어놓으면서, 사회의 부조리는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생각했는지, 우리의 양심은 어떻게 지켜지는지, 정의로운 사법은 어떻게 실현되는지 등을 얘기했다
- 기타저자
- 이범준
- 기타서명
- 대한민국을 뒤흔든 청탁금지법의 모든 것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21169
- 책소개
-
김영란, 21세기 대한민국 개혁을 이끌어 갈 청탁금지법에 관한 모든 것에 답하다!
김영란법의 제안자 김영란이 명쾌하고 진솔하게 답하는 청탁금지법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김영란법, 김영란에게 묻다』. 검사 출신 경북대학교 로스쿨 교수 김두식 교수와 함께 청탁금지법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첫 대담집에 이어, 경향신문 사회부 법조팀장이자 오랫동안 김영란을 취재해 온 이범준 기자의 날카로운 질문에 김영란이 답한 두 번째 대담집이다.
2017년, 청탁금지법은 시행 1주년을 앞두고 있다. 단 한 번의 간담회를 가진 이후 2년여 동안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하지 않았던 김영란이 이 책으로 모든 질문에 입을 열어 답한다. 김영란은 29년 법관으로서의 삶을 털어놓으면서, 사회의 부조리는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생각했는지, 우리의 양심은 어떻게 지켜지는지, 정의로운 사법은 어떻게 실현되는지 등을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그가 바꾸고 싶은 우리의 모습은 안 되는 걸 안 된다고 말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김영란은 청탁금지법을 통해 안 되는 걸 안 된다고 말할 수 있는 자유를 모두에게 주고 싶었고, 이를 통해 공직사회는 물론 사회 전체의 공정성과 청렴함을 되찾기를 바랐다고 이야기하면서 정이라 포장되는 선물과 식사 대접을 거절할 자유를 얻기 위한 모두의 매뉴얼, 그 매뉴얼을 따라 모두의 행동이 정 이상의 공정함과 청렴함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통로, 김영란법의 존재 이유는 처벌도 규제도 아닌 바로 이 자유의 통로임을 강조한다. 이 통로를 온전히 정비해서 살 만한 대한민국,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진짜 목표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