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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 제러미 월드론 지음  ; 홍성수 ; 이소영 [공]옮김
コンテンツ情報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자료유형  
 단행본
 
180322032231
ISBN  
9788961570909 93300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34.2-5
청구기호  
334.2 W167ㅎ
저자명  
Waldron, Jeremy
서명/저자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 제러미 월드론 지음 ; 홍성수 ; 이소영 [공]옮김
발행사항  
서울 : 이후, 2017
형태사항  
344 p : 도표 ; 20 cm
서지주기  
색인수록
원저자/원서명  
(The) harm in hate speech
초록/해제  
초록혐오를 발언할 권리도 존중받아야 하나? 독이 있는 꽃이라도 만발하게 내버려 둘 것인가? 이것이 저자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려는 주제다. 여성학자 주디스 버틀러는 혐오 발언이라는 책에서 '궁극적으로 혐오 발언에 대한 어떤 규제도 제정하지 말자'고 주장했다. 규제는 발언을 '재의미부여'하고 '재수행'함으로써 이런 발언에 도전하도록 일깨워질 자들을 침묵시키도록 작동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책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에서는 좀 다른 결론을 내린다. 혐오표현의 범위를 지나치게 넓힐 경우 표현의 자유를 광범위하게 침해할 수 있다는 것을 몰라서가 아니다. 저자는 혐오표현이 난무하는 환경을 그대로 두고 볼 것인가, 아니면 혐오표현이 없는 환경을 구축할 것인가, 두 가지 선택 가운데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옳은지 살피면서 각 개인의 존엄과 사회적 지위를 보장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결국 문제는 "모욕, 불쾌감, 상처를 주는 말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포용의 공공선과 정의의 기초에 관한 상호 확신의 공공선"을 지키는 데 있기 때문이다
키워드  
혐오 표현 자유 해악 사회문제
기타저자  
홍성수
기타저자  
이소영
기타저자  
월드론, 제러미
가격  
\18,000
Control Number  
kpcl:221158
책소개  
독이 있는 꽃을 만발하게 내버려 둘 것인가?

정제되지 않은 혐오 발언에 많은 사람들이 상처입는다.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는 혐오표현이란 뭔지, 그것이 왜 문제인지, 혐오표현은 개인에게만 영향을 끼치는지, 혐오표현이 일으키는 결과는 무엇인지, 혐오표현을 막아야 하는지 아니면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법적 해석과 사회적 상식의 범위에서 통찰하는 책이다.

여성학자 주디스 버틀러는 《혐오 발언》이라는 책에서 ‘궁극적으로 혐오 발언에 대한 어떤 규제도 제정하지 말자’고 주장했다. 규제는 발언을 ‘재의미부여’하고 ‘재수행’함으로써 이런 발언에 도전하도록 일깨워질 자들을 침묵시키도록 작동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좀 다른 결론을 내린다.

혐오표현의 범위를 지나치게 넓힐 경우 표현의 자유를 광범위하게 침해할 수 있다는 것을 몰라서가 아니다. 저자는 혐오표현이 난무하는 환경을 그대로 두고 볼 것인가, 아니면 혐오표현이 없는 환경을 구축할 것인가, 두 가지 선택 가운데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옳은지 살피면서 각 개인의 존엄과 사회적 지위를 보장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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