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음식과 요리 : 세상 모든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
음식과 요리 : 세상 모든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322032205
- ISBN
- 9791195650149 03570 : \8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594-5
- 청구기호
- 594 M478ㅇ
- 저자명
- McGee, Harold
- 서명/저자
- 음식과 요리 : 세상 모든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 / 해럴드 맥기 지음 ; 이희건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이데아, 2017
- 형태사항
- 1260 p ; 25 cm
- 초록/해제
- 초록저자 해럴드 맥기는 '주방의 화학자' 또는 '요리의 과학자'로 불린다. 평생 요리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일, 그 연구 결과를 가정과 레스토랑의 주방으로 돌려보내 접시에 구현하는 일을 해온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저술가이다. 이 책의 상당 부분이 음식과 요리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경희대 의학대학원 교수이자 생화학자인 강철훈 교수는 "요리 과정에 깔려 있는 수천 년 동안 집적된 지혜의 집약, 거기에 대한 체계적인 과학적 해석의 엄밀함은 이 책의 독보적인 매력"이라고 평하고 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지식의 방대함에 있다. 그렇다고 전문적 지식을 겸비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저자가 문학 또한 전공했던 배경 탓인지 여러 주제와 소재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내는 솜씨가 뛰어나다. 무엇보다 '백과사전'식 건조함이 아니라 여타 교양 책에서 보여주는 친절함에 대해 읽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1984년 이 책의 초판이 나온 뒤 증보된 개정판은 2004년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증보된 개정판의 한국어 번역본이다. 책의 부제처럼 '세상 모든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을 광범하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을 어떻게 읽는 것이 좋을까? 여기에 하나의 팁이 있다. "한 번에 밤새워 보기보다는 가까운 서가에 두고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참고하는 오랜 친구 같은 책으로"(서승호 셰프) 그리고, "요리사들은 이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엄마에게 전화하는 대신 맥기의 책, 바로 이 책을 펼치는 것"(박찬일 요리사)이다
- 기타저자
- 이희건
- 기타서명
- 세상 모든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
- 기타저자
- 맥기, 해럴드
- 가격
- \88,000
- Control Number
- kpcl:221132
- 책소개
-
저자 해럴드 맥기는 ‘주방의 화학자’ 또는 ‘요리의 과학자’로 불린다. 평생 요리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일, 그 연구 결과를 가정과 레스토랑의 주방으로 돌려보내 접시에 구현하는 일을 해온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저술가이다. 이 책의 상당 부분이 음식과 요리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경희대 의학대학원 교수이자 생화학자인 강철훈 교수는 “요리 과정에 깔려 있는 수천 년 동안 집적된 지혜의 집약, 거기에 대한 체계적인 과학적 해석의 엄밀함은 이 책의 독보적인 매력”이라고 평하고 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지식의 방대함에 있다. 그렇다고 전문적 지식을 겸비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저자가 문학 또한 전공했던 배경 탓인지 여러 주제와 소재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내는 솜씨가 뛰어나다. 무엇보다 ‘백과사전’식 건조함이 아니라 여타 교양 책에서 보여주는 친절함에 대해 읽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1984년 이 책의 초판이 나온 뒤 증보된 개정판은 2004년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증보된 개정판의 한국어 번역본이다. 책의 부제처럼 ‘세상 모든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을 광범하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을 어떻게 읽는 것이 좋을까? 여기에 하나의 팁이 있다.
“한 번에 밤새워 보기보다는 가까운 서가에 두고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참고하는 오랜 친구 같은 책으로”(서승호 셰프) 그리고, “요리사들은 이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엄마에게 전화하는 대신 맥기의 책, 바로 이 책을 펼치는 것”(박찬일 요리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