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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4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4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1300130110
- ISBN
- 9788959198450 17830 : \9000
- ISBN
- 9788959196104(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657.1-5
- 청구기호
- 657.1 마57ㅊ 4
- 저자명
- 마스다 미리
- 서명/저자
-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4 / 마스다 미리 지음 ; 조은하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애니북스, 2016
- 형태사항
- 148 p : 천연색삽화 ; 22 cm
- 주기사항
- 마스다 미리의 한자명은 '益田ミリ'임
- 원저자/원서명
- 泣きチエ子さん
- 초록/해제
- 초록일명 '여자 공감만화'를 통해 여성들의 대변인으로 떠오른 마스다 미리의 신작. 마스다 미리는 명실 공히 현재 가장 뜨거운 작가 중 한 명이다. 그의 작품은 출간 때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있다. 젊은 여성 독자들 사이에선 마스다 미리 읽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도대체 마스다 미리의 인기 비결은 뭘까? 그의 작품 중에는 여자를 주인공으로, 여자들의 삶과 고민을 담아낸 것들이 많다. 특히 대표작 수짱 시리즈에서처럼 싱글 여성의 모습을 공감 지수 100%에 가깝게 그려낸 작품들로 30대 여성 독자를 중심으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무심코 흘려보낼 법한 일상의 순간에서 속 깊은 물음을 끄집어내는 마스다 미리의 화법 역시 관계에 민감하고, 인생의 의미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여자들의 모습을 꼭 닮았다. 마스다 미리의 작품은 여자들의 삶과 모습을 꼭 닮은, '여자의 마음' 바로 그 자체인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신작『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에서는 마스다 미리의 새로운 시선을 만날 수 있다. 수짱 시리즈를 비롯한 대부분의 전작들이 30대 싱글 여성들의 삶과 고민을 주로 다루었던 데 반해,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은 치에코 씨와 사쿠짱 두 부부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속에 등장하는 치에코 씨와 사쿠짱은 결혼 11년차 부부이다. 회사에서 비서로 일하는 치에코 씨와 집에서 구두 수선 가게를 운영하는 사쿠짱은 아이 없이 둘이서 살아간다. 작품 속에 그려지는 두 사람의 일상은 매우 평범하다. 함께 밥 먹고, 장 보고, 대화하고, 일을 한다. 때로는 싸우기도 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사이좋은 보통 부부의 모습이다
- 기타저자
- 조은하
- 기타저자
- 익전미리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kpcl:221036
- 책소개
-
늘 같은 풍경을 바라보지 않아도 좋다.
치에코 씨와 사쿠짱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 『치에코씨의 소소한 행복』제4권. 마스다 미리가 그린 부부 이야기의 마지막 권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치에코 씨와 사쿠짱 부부의 평범한 일상을 통해 ‘함께하는 삶’에 대해 그린 작품으로, 싱글 여성들의 삶과 고민을 주로 다루었던 전작들과 또다른 시선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치에코 씨와 사쿠짱 두 사람의 일상은 마지막 권에서도 변함없이 애틋하고 사랑스럽다. 이 책ㅇ은 ‘함께하는 행복’을 그리는 작품이지만, 그것은 흔히 떠올리는 ‘둘이 하나된 행복’이 아니다. 서로가 하나의 다른 존재임을 인정하고 나란히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함께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두 사람은 자신들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