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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땡!
얼음 땡!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126012692
- ISBN
- 9788901165776 74810 : \12000
- ISBN
- 9788901051673(세트)
- KDC
- 373.3-5
- 청구기호
- 373.3 강896ㅇ
- 저자명
- 강풀
- 서명/저자
- 얼음 땡! / 강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웅진주니어, 2014
- 형태사항
- 46 p : 천연색삽화 ; 29 cm
- 총서명
- 웅진 우리그림책 ; 28
- 주기사항
- 강풀의 본명은 '강도영'임
- 초록/해제
- 초록강풀이 선보이는 두 번째 창작 그림책이다. 강풀 작가는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 만나게 될 한 사람 한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얼음 땡!을 쓰고 그렸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기 힘든 아빠들이 편하게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도록, 아빠가 직접 아이에게 들려주는 구성을 취했다. 특히 지금은 사라진 놀이문화 중 '깍두기'라는 소재를 강풀만의 해석으로 접근한 점이 무척 인상적이다. 미처 깨닫지 못했던 작은 존재가 때론 누군가의 삶에서 커다란 의미가 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독자들은 깊은 감동을 느끼게 된다. 작가는 주인공이 꼭 주인공일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강풀은 마치 아빠가 주인공일 것 같은 이야기에서 마지막 반전을 통해 비록 주인공이진 못했지만 누군가의 삶에서 큰 의미를 보여주었던 보잘 것 없었던 아빠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인생에서 누군가에게 깍두기였던 사람이 또 다른 삶에서, 또 다른 누군가에겐 주인공이 되기도 아니기도 하니까. 짧은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게 하는 강풀 그림책만의 힘을 이 책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기타저자
- 강도영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220786
- 책소개
-
우린 모두 친구니까요!
만화가 강풀의 두 번째 창작 그림책 『얼음 땡!』. 스마트 폰, 멋진 장난감, 예쁜 인형이 없어도 동네 공터에 모인 친구들과 해가 가는 줄도 모르고 뛰놀던 아빠의 어린 시절, 그 추억 속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돌멩이 몇 개만 있어도 한참을 신 나게 놀던 그 시절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어른들에게 신 나게 놀았던 유년의 추억을 선물합니다.
이 책은 동네 공터에서 친구들과 뛰노는 한 아이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딱지치기, 비석치기, 얼음 땡, 술래잡기 등을 하며 아이는 친구들과 신 나게 놉니다. 게임에 질 때는 아쉽고 속상하기도 하지만 친구들과 뛰놀다 보면 어느새 기분이 풀립니다. 특히 별 존재감이 없던 깍두기를 맡고 있는 아이의 활약이 이야기에 반전을 일으키면서 커다란 감동과 교훈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