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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남매. 2
말할 수 없는 남매. 2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119011902
- ISBN
- 9791188025589 07810 : \12000
- KDC
- 657.1-5
- 청구기호
- 657.1 윌295ㅁ 2
- 저자명
- 윌로우
- 서명/저자
- 말할 수 없는 남매. 2 / 윌로우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레진코믹스, 2017
- 형태사항
- 296 p : 천연색삽화 ; 21 cm
- 주기사항
- 윌로우의 본명은 '안소희'임
- 초록/해제
- 초록윌로우 작가의《말할 수 없는 남매》단행본 두번째 권. 1권 후반에 등장했던 이군 동생 주아가 집중 조명되면서 한미와 엉뚱한 대립각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한편 준혁의 일상에는 아버지라는 불청객이 찾아온다. 재혼하면서 어린 자신을 돌보지 않았던 아버지를 향한 원망과 함께, 이제라도 외국에 함께 가서 살자는 말에 갈망했던 애정이 교차한다. 겉으로는 까칠해 보이는 준혁의 속마음이 하나둘씩 드러나면서 앞으로의 전개를 예고하는 가운데 한미가 아이들과 시비가 붙을 때마다 서늘할 정도로 압도하던 모습의 비밀을 풀어줄 것 같은 의문의 존재가 기습적으로 등장한다
- 기타저자
- 안소희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220318
- 책소개
-
점점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남매의 연인코스프레!
윌로우 만화 『말할 수 없는 남매』제2권. “너 정말 짜증나는 애새끼다.” 전학 첫날, 첫눈에 반한 이군의 관심을 끌어보려고 오빠인 준혁을 남자친구라고 공표해버린 한미. 그런 유난스러움 때문인지, 아니면 예사롭지 않은 인상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좀 논다는 애들에게 찍혀버렸다. 그런데다 친구 유은이가 그 애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현장을 목격하고는 본색을 드러내는데. 마침 그 상황을 이군이 보게 되고, 한미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돌아서는 이군을 보며 절망한다.
그런 와중에 우연히(?) 이군의 동생과 엮이게 된 한미는 그의 동생에게서 너무나도 짜증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과연 한미는 오해를 풀고 이군에게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을까? 한편, 준혁에게 어릴 때 버리고 떠났던 아버지가 나타나고는 난데없이 뉴욕에 같이 가자고 하는데. 그 말을 들은 준혁은 혼란스러워 한다. 어딘가 평소답지 않은 준혁에게 한미는 이상한 기류를 느끼고. 그러던 어느 날, 준혁과 한미를 놀라게 하는 정체불명의 여자 아이가 갑자기 학교로 찾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