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 손홍규 [외]지음
내용보기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자료유형  
 단행본
 
180214021452
ISBN  
9788970129792 03810 : \14800
KDC  
813.7-5
청구기호  
813.7 손95ㄲ
저자명  
손홍규
서명/저자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 손홍규 [외]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사상, 2018
형태사항  
315 p : 초상 ; 22 cm
총서명  
이상문학상 작품집 ; 제42회
주기사항  
공저자: 방현희, 조해진, 구병모
수상주기  
이상문학상, 제42회, 2018
기타저자  
방현희
기타저자  
조해진
기타저자  
구병모
가격  
\14,800
Control Number  
kpcl:220201
책소개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결산하는 이상문학상의 42번째 작품집이 출간됐다. 2018년 이상문학상 심사위원 5인(권영민, 권택영, 김성곤, 윤후명, 정과리)은 만장일치로 손홍규의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는 탄탄한 서사와 실험적인 문체의 힘을 이용하여 여러 등장인물들의 시점을 교차시키는 독특한 서사적 진행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소통의 어려움이라는 주제를 인물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재현한다. 맨 처음 도입되는 청년에 관한 서술은 후에 남편의 입장에서 본 폭력에 대한 반성과 구원으로 이어진다.



아내는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가 허상을 보며 말하는 것이 차라리 부럽다. 작가는 인물들이 자기 입장에서만 서술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연결고리를 잃은 자아를 암시한다. 현재에서 과거로 진행되는 서사적 진행 방식을 활용하여 경험적 과거는 기억 속의 회상이 되지만 일종의 환상으로 처리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법적 고안을 통해 작가 손홍규는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절망한 이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다.



이번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손홍규의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와 자선 대표작 정읍에서 울다 외에도 우수상 수상작인 구병모의 한 아이에게 온 마을이, 방현희의 내 마지막 공랭식 포르쉐, 정지아의 존재의 증명, 정찬의 새의 시선, 조해진의 파종하는 밤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 모두가 시대적 글쓰기의 가치를 충분히 지녔다는 평을 받았다.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도서대출신청
  • 나의폴더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M115516 813.7 손95ㄲ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