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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디자인이 온다 : 세계의 시장을 움직이는 중국의 힘
중국 디자인이 온다 : 세계의 시장을 움직이는 중국의 힘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115011585
- ISBN
- 9791185954318 03600 : \16000
- KDC
- 658-5
- 청구기호
- 658 황66ㅈ
- 저자명
- 황윤정
- 서명/저자
- 중국 디자인이 온다 : 세계의 시장을 움직이는 중국의 힘 / 황윤정 ; 페이웬화 [공]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미술문화, 2018
- 형태사항
- 255 p : 천연색삽화 ; 21 cm
- 초록/해제
- 초록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중국 디자인 28개를 엄선하여 소개한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샤오미, DJI 등의 가전제품 브랜드를 필두로 하여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활약과 디자인 스튜디오의 풍경을 보여준다. 특히 핀우, 벤투 등 기술력으로 무장한 소규모 스튜디오들은 장차 중국 디자인계를 이끌 주역으로 기억할 만하다. 중국은 물론 아시아, 미주까지 뻗어나간 중국 건축가들의 건축물을 살펴보고 각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패키지 디자이너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들도 함께 보도록 한다. 그래픽 디자이너와 북 디자이너의 작품에서 서양과 중국의 접점을 경험하고 패션 디자이너들의 세련된 소품을 끝으로 중국 디자인 여행은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그런데 여기에는 한 가지 공통적인 모습이 있다. 바로 '전통'이다. 중국 기업과 디자이너들은 자국 전통문화에 자부심을 갖고 이를 응용한 현대식 디자인을 마음껏 선보이고 있다. 핀우 스튜디오는 자신들의 이름을 중국 고대 경전인 역경에서 따왔고,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의 옷을 디자인하여 유명해진 마커 역시 노자의 도덕경에서 따온 '무용'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내세웠다. 건축계의 문제아에서 최연소 프리츠커상 수상자가 된 왕슈는 건축 디자인의 모티브를 중국의 산수화에서 차용하였고 세계 시장을 주름잡는 중국 기업들의 디자인 역시 지극히 중국적인 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처럼 중국 디자인의 핵심이 일방적인 '모방'이나 '개발'이 아닌, '전통'에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 키워드
- 시각디자인
- 기타저자
- 페이웬화
- 기타서명
- 세계의 시장을 움직이는 중국의 힘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kpcl:219649
- 책소개
-
어느덧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온 중국 디자인!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중국 디자인 28개를 엄선하여 소개하는 『중국 디자인이 온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샤오미, DJI 등의 가전제품 브랜드를 필두로 하여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활약과 디자인 스튜디오의 풍경을 보여준다. 특히 핀우, 벤투 등 기술력으로 무장한 소규모 스튜디오들은 장차 중국 디자인계를 이끌 주역으로 기억할 만하다. 중국은 물론 아시아, 미주까지 뻗어나간 중국 건축가들의 건축물을 살펴보고 각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패키지 디자이너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들도 함께 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