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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집을 나가야 하는 걸까
이제 나도 집을 나가야 하는 걸까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129012994
- ISBN
- 9791155641613 07830 : \11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657.1-5
- 청구기호
- 657.1 소194ㅇ
- 저자명
- 소네 아이
- 서명/저자
- 이제 나도 집을 나가야 하는 걸까 / 소네 아이 지음 ; 정은서 옮김
- 발행사항
- 부천 : 북스토리, 2018
- 형태사항
- 108 p ; 21 cm
- 주기사항
- 소네 아이의 한자명은 '?根愛'임
- 원저자/원서명
- そろそろ?家を離れたい : ?家モヤモヤ女子?援コミックエッセイ
- 초록/해제
- 초록2030 젊은 여성 독자들에게 무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 소네 아이의 공감 코믹 에세이. 이제 막 서른 살이 되어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소소한 고민거리들로 삶의 무게를 느끼게 된 여자 주인공 키노시타 마미를 중심으로 일상의 문제들에 대해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게 다루며 뒷맛이 상쾌한 폭풍 공감을 자아낸다. 얼핏 보면 소소한 행복과 소소한 불안, 누군가는 너무나 사소한 일이라고 비웃을 수도 있지만 행복이나 불안의 대부분은 드라마틱하기보다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소소한 것들이다. 소네 아이 작가는 그 소소함의 디테일들을 가지고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래, 그래'라고 맞장구치며 공감하는 가운데, 삶의 문제들에 심각하게 접근하기보다는 한 발짝 물러서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여유와 자존감을 주는 응원 코믹 에세이를 그려낸다
- 기타저자
- 정은서
- 기타저자
- 증근애
- 가격
- \11,000
- Control Number
- kpcl:219262
- 책소개
-
이대로 살아도 정말 괜찮은 걸까?
독립을 원하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독립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위로를 주는 공감 코믹 에세이 『이제 나도 집을 나가야 하는 걸까?』. 서른 살이 되면 근사한 어른이 될 줄 알았지만 막상 되고 보니 그렇게 특별한 것도 없고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키노시타 마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제 막 서른 살이 된 마미는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소소한 고민거리들로 삶의 무게를 느끼게 된다.
서른 살이 되면서 하고 싶은 일들은 많지만, 당장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다 보니 가장 큰 고민이 하나 생겼다. 바로 독립을 해야 할 나이가 아닐까라는 것. 대학교도 직장도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바람에 독립할 기회를 놓친 마미는 지금처럼 엄마 아빠와 함께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뭔가 바뀌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서른이나 되었는데 부모님과 같이 사는 것이 자유롭지도 못하고 왠지 능력이 부족해 부모님께 기대어 살 수밖에 없는 것 같아 꺼림칙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고, 특히나 주변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들은 모두 독립해서 대체로 어른스러운 삶을 만끽하는 것만 같아서 곁눈질할 때마다 부러움만 늘어나는데……. 소소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일상의 문제들에 대해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게 다루며 공감을 자아내고 삶의 문제들에 심각하게 접근하기보다는 한 발짝 물러서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여유와 자존감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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