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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 : 2016 겨울 그리고 2017 봄, 빛으로 쓴 역사
촛불혁명 : 2016 겨울 그리고 2017 봄, 빛으로 쓴 역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129012976
- ISBN
- 9788991418233 03910 : \38000
- KDC
- 340.911-5
- 청구기호
- 340.911 김64ㅊ
- 저자명
- 김예슬
- 서명/저자
- 촛불혁명 : 2016 겨울 그리고 2017 봄, 빛으로 쓴 역사 / 김예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느린걸음, 2017
- 형태사항
- 445 p : 사진 ; 24 cm
- 주기사항
- 감수: 박노해
- 서지주기
- 참고문헌(p.284-287)과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초록빛으로 쓴 역사 '촛불혁명' 전 과정을 집대성한 첫 역사서. 1,700만 시민이 183일간 이끌어온 유례없는 겨울혁명, 평화혁명, 그리고 승리한 혁명. '촛불혁명'의 위대한 성취가 세계 인류에게 영감을 주고 미래세대에게 계승될 수 있도록 펴낸 역사서이다. 23주간 이어진 촛불집회 현장의 한가운데서 결정적 순간과 역사적 의미를 담아냈다. 질풍노도처럼 달려왔던 '촛불혁명' 전 과정을 7개의 국면으로 조망하며, 그 안에서 터져 나왔던 '촛불혁명주체'들의 목소리를 45가지 주제로 심층분석했다. 그리고 언어를 넘어서, 세계 시민들 앞에 현장의 모습과 기운을 생생히 담아 보여주기 위해 최종 484장의 사진을 엄선하여 실었다. 그리하여 책을 펼치는 순간, 눈 앞에 펼쳐지는 장엄한 '촛불의 바다'는 우리를 2016년 겨울, 그 날 광장의 함성과 전율 속으로 데려간다
- 기타서명
- 2016 겨울 그리고 2017 봄, 빛으로 쓴 역사
- 가격
- \38,000
- Control Number
- kpcl:219242
- 책소개
-
그 날 광장의 함성과 전율을 기억하다!
2016년 겨울, 23주간 이어진 촛불집회의 모든 현장의 한가운데서 기록한 이야기를 담은 『촛불혁명』. 10월 29일 촛불혁명 1주년을 맞이하며 펴낸 이 책은 2016년 10월 첫 촛불집회부터 2017년 5월 정권교체 이후 촛불혁명 1주년에 이르기까지 결정적 순간과 역사적 의미를 묵직하게 담아냈다. 7개의 국면과 45가지의 테마 그리고 484장의 사진으로 담아낸 촛불혁명 현장의 일기를 만나볼 수 있다.
87년 6월항쟁 이후 민주화의 공기를 호흡하며 자란 30대의 저자는 방대한 현장기록과 인터뷰, 언론과 정보자료와 수만 장의 사진 속에서 이번 사건의 실체와 본질, 거리의 발언과 혁명의 주체 등을 하나의 흐름으로 꿰뚫으며 촛불혁명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사건을 새로운 감각과 명징한 사유의 언어로 정리해냈다.
더불어 시집 《노동의 새벽》의 저자로 80년대 혁명의 아이콘이자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었던 박노해 시인이 이 책의 감수자로 참여해 기획과 편집 등에 조언을 하며 책의 서문을 특별기고 했는데, 촛불혁명에 대한 근원적 통찰이 무게감 있게 실려 있다. 끈질긴 의지로 민주주의와 정의에 대한 헌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이 땅의 무너진 믿음과 희망을 되살려준 1,700만 촛불시민들. 우리가 함께 이뤄낸 빛으로 쓴 역사를 다시 되새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