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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 10년 먼저 온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 10년 먼저 온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 / 김웅철 지음
내용보기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 10년 먼저 온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
자료유형  
 단행본
 
171221122114
ISBN  
9791186256923 00300 : \16800
KDC  
334.6-5
청구기호  
334.6 김66ㅊ
저자명  
김웅철
서명/저자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 10년 먼저 온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 / 김웅철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페이퍼로드, 2017
형태사항  
284 p : 삽화 ; 20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275-284
초록/해제  
초록저자는 매일경제의 도쿄특파원과 국제부장을 지낸 바 있는 전문가이다. 외국 연수가 흔치 않았던 1980년대 일본연수를 한 이래 30여년을 일본을 꾸준히 분석해왔다. 한국과 일본의 고령화 양상이 비슷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지난 6년간 일본의 고령화 트렌드와 정부, 기업의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리포트해왔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 크게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나이 많은 노인들이 많아지고 그들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당면 과제들을 일본은 어떻게 헤쳐 나가고 있는지,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성공 사례들을 모았다. 고독사가 늘자 '고독사 보험'이 생기고, 빈집을 전문으로 관리하는 회사가 등장하는가 하면, 어떤 경비회사는 출장 직원이 전구를 갈아주는 등의 가사대행 서비스까지 해준다. '젊은 노인'들이 만들어가는 그들만의 고령 문화를 보여준다. 고령화라는 것이 반드시 어둡고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고령연금 수령일이 되면 남녀노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러브호텔과 쇼핑몰 등에서 보듯 새로운 비즈니스장이 열리기도 한다. 또 '안티에이징'을 대표되는 老化를 혐오하고 부정하는 게 아니라 늙음과 죽음을 자연스럽고, 그리고 존엄하고 깊게 향유하는 한 시기로 보자는 것이다
키워드  
초고령사회 일본 노년층
기타서명  
10년 먼저 온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
가격  
\16,800
Control Number  
kpcl:218984
책소개  
10년 먼저 온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

일본은 우리보다 길게는 30년, 가깝게는 10년 정도 먼저 고령화가 진행됐다.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로 꼽히는 게 일본. 인국의 20% 이상이 65세가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그게 2005년. 한국은 현재 14%. 2025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매일경제의 도쿄특파원과 국제부장을 지낸 바 있는 일본통 김웅철은 외국 연수가 흔치 않았던 1980년대 일본연수를 한 이래 30여년을 일본을 꾸준히 분석해왔다. 한국과 일본의 고령화 양상이 비슷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지난 6년간 일본의 고령화 트렌드와 정부, 기업의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리포트해왔다.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는 그 결과물로 크게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의 고령화 솔루션, 고령화 뉴트렌드, 베이비부머 세대의 젊은 노인들이 만들어가는 그들만의 고령 문화를 살펴본다. ‘저출산고령화’라는 미증유의 사태에 맞춰 효과적인 정책수단을 찾고자 하는 정부공공기관, 그리고 중심 고객의 이동이라는 ‘시니어시프트’ 흐름에 맞춰 적극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에 좋은 아이디어뱅크, 데이터뱅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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