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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 맥스 테그마크 지음  ; 백우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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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자료유형  
 단행본
 
171221122110
ISBN  
9788962622119 93400 : \26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004.73-5
청구기호  
004.73 T261ㄹ
저자명  
Tegmark, Max
서명/저자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 맥스 테그마크 지음 ; 백우진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동아시아, 2017
형태사항  
468 p ; 23 cm
서지주기  
색인수록
원저자/원서명  
Life 3.0 : being human in the age of artificial intelligence
초록/해제  
초록《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인공지능에 대한 비관론과 낙관론 모두를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인공지능이 만들어갈 미래는 아직 결정된 것이 아니며,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로운 인공지능'을 위한 운동을 조직하며 인공지능 논의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라이프 3.0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설계할 수 있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생명 형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진화라는 과정을 통해 발전할 수밖에 없었던 라이프 1.0 시대를 지나, 우리 인간은 소프트웨어를 설계하면서 문명를 발달시킨 라이프 2.0 시대를 이룩했다. 만약 인공지능이 충분히 발달해 인간 수준에 이르게 된다면, 그러한 범용인공지능(AGI)은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면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맥스 테그마크는 그런 인공지능이 등장할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런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기타저자  
백우진
기타저자  
테그마크, 맥스
가격  
\26,000
Control Number  
kpcl:218980
책소개  
인공지능 시대, 주어진 운명이 아닌 만들어가야 하는 미래다!

다중우주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지닌 물리학자이자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생명의 미래 연구소(FLI)’의 공동설립자인 맥스 테그마크가 인공지능 논의에 대해 정리하여 엮은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세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AI에 주목하고 있는 지금, 인공지능은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얼마나 더 발전할지, 어떤 세상을 만들지 합의된 전망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일론 머스크, 구글 창립자 래리 페이지 등 AI를 개발할 결정권을 가진 가장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인사들 사이에서도 AI가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일치된 의견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인간처럼 다양한 영역과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인간 수준을 훨씬 능가하는 범용인공지능이 등장하게 될까? 저자는 이러한 질문에 솔직한 대답은 ‘모른다’고 고백한다. 그렇지만 이런 인공지능이 등장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기에 그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핵에너지의 개발이 핵전쟁의 위협과 함께 방사능 유출의 가능성을 발생시키고, 화석에너지가 만들어낸 매연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고 지구적 규모의 기후변화를 유발해 각종 자연재해를 일으키게 될지 예상하지 못했던 것처럼 인간은 자신이 개발한 기술을 통제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상기해야한다고 이야기하며, AI의 발전이 발생시킬 부작용에 대해 미리 논의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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