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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cence) 아도니스. 8 = Adonis
(Reminiscence) 아도니스. 8 = Adonis
- 자료유형
- 단행본
- 171214121445
- ISBN
- 9791155118832 04810 : \11800
- ISBN
- 9791155113974(세트)
- KDC
- 813.7-5
- 청구기호
- 813.7 남94ㅇ 8
- 저자명
- 남혜인
- 서명/저자
- (Reminiscence) 아도니스. 8 = Adonis / 남혜인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동아, 2017
- 형태사항
- 528 p ; 21 cm
- 총서명
- 제로노블
- 초록/해제
- 초록남혜인 장편소설. "너는 나를 언제나 패배시키는 적이었으나 꽤나 좋은 동반자였다." "닥쳐라! 이제 와서 그 말하여 무엇이 달라질 것 같나!" 자신과 누구보다 닮았던 자. 그래서 서로에게만 집중했고, 광적으로 집착했다. 다만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얻기를 원했고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꺾기를 원했다. 그리하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동반자였음에도 이러한 파국에 이르렀다. "이번 생은 끝났다. 그러나 다음 생에는 너의 적이 아닌 너의 기사가 되리." 다음 생이 존재한다면, 당신에게 검을 바치리니. 뜨거웠던 불꽃이 초라하게 꺼졌다. 그렇게 로안느 왕국의 공작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은 바하무트 제국의 황제 아르하드 로이긴의 검에 죽었다. '그런데 어째서 살아 있는 건지.'
- 키워드
- 아도니스
- 가격
- \11,800
- Control Number
- kpcl:218936
- 책소개
-
남혜인 장편소설 『아도니스』 제8권. 나는 내 강함으로 내게 속한 것들을 지킨다. 사람이든, 땅이든, 물건이든, 뭐든. 무조건적으로 사랑해 주었다. 제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스스로의 가치를 일깨워 주었다. 제가 뭘 하든 가치 있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줄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 이제, 먼저 줄 줄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