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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 이야기
불쾌한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171204120412
- ISBN
- 9788955615944 04860 : \9500
- ISBN
- 9788955615654(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863-5
- 청구기호
- 863 B657ㅂ
- 저자명
- Bloy, Leon
- 서명/저자
- 불쾌한 이야기 / 레옹 블루아 지음 ; 김계영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바다, 2012
- 형태사항
- 166 p ; 22 cm
- 총서명
-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 28
- 주기사항
- 기획·해제: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
- 원저자/원서명
- Histoires desobligeantes
- 초록/해제
- 초록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자, 작가들의 작가라고 불렸던 보르헤스가 선집한 세계문학 전집 '바벨의 도서관'. 보르헤스가 이탈리아의 출판인 프랑코 마리아 리치와 손잡고 그를 행복하게 했던 작가 29명을 선정했고, 그들의 작품들 중 특히 인상적이었던 중단편들을 추려냈다. 각 작품집 앞에는 보르헤스가 직접 작가와 작품에 대한 해제를 실었다. 이탈리아뿐 아니라 유럽을 대표하는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새로운 장르의 회화를 창시했다는 찬사를 받는 툴리오 페리콜리가 그린 보르헤스를 비롯한 30명의 작가의 예술성 넘치는 일러스트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28권에는 레옹 블루아의 작품들을 실었다. 부르주아 세계와 부르주아에게 봉사하는 성직자들 그리고 공식 문학계에 대항하며 철저히 단절된 태도를 보였던 레옹 블루아는 부조리하고 사악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그의 상상에 따르면 우리는 이미 지옥에 있고, 모든 인간은 자신의 동료를 고문할 책임을 맡은 악마이다. 그는 졸라를 피레네 산맥의 바보라고 불렀고 르낭, 아나톨 프랑스, 부르제, 상징주의자들을 비롯해 일반적으로 인간이라는 종을 모욕했다. 우리 시대의 '검은 유머'를 그 누구보다 완벽하게 만들어 냈던 레옹 블루아는 환상 단편 소설의 창조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레옹 블루아의 단편 12작품이 실려 있다. 설령 편린이라 할지라도, 이 책은 레옹 블루아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 기타저자
- 김계영
- 기타저자
- 블루아, 레옹
- 가격
- \9,500
- Control Number
- kpcl:218811
- 책소개
-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자, 작가들의 작가라고 불렸던 보르헤스가 선집한 세계문학 전집 '바벨의 도서관'. 보르헤스가 이탈리아의 출판인 프랑코 마리아 리치와 손잡고 그를 행복하게 했던 작가 29명을 선정했고, 그들의 작품들 중 특히 인상적이었던 중단편들을 추려냈다. 각 작품집 앞에는 보르헤스가 직접 작가와 작품에 대한 해제를 실었다.
이탈리아뿐 아니라 유럽을 대표하는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새로운 장르의 회화를 창시했다는 찬사를 받는 툴리오 페리콜리가 그린 보르헤스를 비롯한 30명의 작가의 예술성 넘치는 일러스트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28권에는 레옹 블루아의 작품들을 실었다. 부르주아 세계와 부르주아에게 봉사하는 성직자들 그리고 공식 문학계에 대항하며 철저히 단절된 태도를 보였던 레옹 블루아는 부조리하고 사악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그의 상상에 따르면 우리는 이미 지옥에 있고, 모든 인간은 자신의 동료를 고문할 책임을 맡은 악마이다.
그는 졸라를 피레네 산맥의 바보라고 불렀고 르낭, 아나톨 프랑스, 부르제, 상징주의자들을 비롯해 일반적으로 인간이라는 종을 모욕했다. 우리 시대의 '검은 유머'를 그 누구보다 완벽하게 만들어 냈던 레옹 블루아는 환상 단편 소설의 창조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레옹 블루아의 단편 12작품이 실려 있다. 설령 편린이라 할지라도, 이 책은 레옹 블루아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