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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문명과 한국 : 역사와 전통
동서양의 문명과 한국 : 역사와 전통
- 자료유형
- 단행본
- 171127112712
- ISBN
- 9788937457265 94100 : \20000
- KDC
- 904-5
- 청구기호
- 904 도78ㄷ
- 저자명
- 도진순
- 서명/저자
- 동서양의 문명과 한국 : 역사와 전통 / 도진순 [외]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4
- 형태사항
- 274 p : 삽화 ; 22 cm
- 총서명
- 문화의 안과 밖 : 시대 상황과 성찰 ; 6
- 주기사항
- 공저자: 문중양, 심경호, 김기봉, 정진홍, 전경수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271
- 초록/해제
- 초록문화의 안과 밖 시리즈 6권.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예술 등 다양한 지적, 학문적 배경을 가진 학자들이 참여하여 인간의 삶과 사회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도모하는 문화과학 프로젝트이다. 각 학문 분야를 대표하는 필자들의 글에서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죽은 학문이 아닌, 성찰을 기반으로 사유를 이끌어 내는 살아 숨 쉬는 지(知)의 탐색을 엿볼 수 있다. 6권은 역사, 신화, 전통, 종교, 문명 등 우리의 존재감을 확인하게 해 주는 정체성의 원천을 살핀다. 특히 동서양 문명이 교차하는 가운데 전통문화가 형성되어 온 과정과 그 알려지지 않은 면모를 아울러 살핌으로써 지금의 한국 사회를 낳은 정신적 문화의 기원을 고찰한다
- 기타저자
- 문중양
- 기타저자
- 심경호
- 기타저자
- 김기봉
- 기타서명
- 역사와 전통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kpcl:218782
- 책소개
-
가치 부재의 시대, 한국 사회의 내면을 돌아보다!
지난 반세기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에 매진해 온 우리 사회는 외적으로 상당한 수준의 번영을 이루어 냈으나, 상대적으로 문화적 성숙의 도모에는 소홀했다. 그 결과 가치와 정신의 붕괴로 인한 문제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사회 전반에 위기의식이 널리 퍼져 있다. 내적 성숙이 뒷받침되지 않은 사회는 그 기초가 튼튼하다 할 수 없다. 이제 정치와 경제의 중요함을 잊지 않으면서도 보다 넓고 깊은 관점에서 문화를 돌아볼 때이다.
한국의 지성을 대표하는 석학들의 글을 한데 엮은 「문화의 안과 밖: 시대 상황과 성찰」은 산업화와 민주화 과제에 가려져 있던 우리 사회의 문화적 위상을 검토하고자 기획된 대형 문화과학 프로젝트이다. 제6권 『동서양의 문명과 한국』에서는 ‘역사와 전통’을 다룬다. 동서양 문명이 교차하는 가운데 전통문화가 형성되어 온 과정과 그 알려지지 않은 면모를 아울러 살핌으로써, 지금의 한국 사회를 낳은 정신적 문화의 기원을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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