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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10 : 진나라의 천하통일
춘추전국이야기. 10 : 진나라의 천하통일
- 자료유형
- 단행본
- 171120112024
- ISBN
- 9791162200698 04900 : \15000
- ISBN
- 9791162200711(세트)
- KDC
- 912.024-5
- 청구기호
- 912.024 공66ㅊ 10
- 저자명
- 공원국
- 서명/저자
- 춘추전국이야기. 10 : 진나라의 천하통일 / 공원국 지음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17
- 형태사항
- 351 p : 삽화, 연표 ; 23 cm
- 서지주기
-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초록공원국의 춘추전국이야기 개정판. 춘추전국시대란 기원전 770년 주(周)나라가 융족에게 밀려 동쪽 낙양(낙읍)으로 옮겨온 시대부터 진(秦)이 전국을 통일한 기원전 221년까지 대략 550년의 기간을 말한다. 중국의 역사는 상(商)나라에서 시작되어 주나라와 춘추전국시대를 거치며 거대한 제국으로 발전했다. 춘추전국시대를 거치면서 황하를 비롯한 큰 물줄기들 주위에는 강력한 중앙집권제 국가들이 탄생했다. 또 노예를 대신하여 일반 백성들이 생산을 담당하는 농업국가의 기틀이 마련되고 국가 규모의 조세체계와 상비군이 탄생했다. 전국시대 말기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진(秦)이 경쟁자인 6국을 흡수하여 최초로 통일제국을 이루었고, 한(漢)이 이를 계승하여 오늘날 우리가 '중국'이라고 부르는 거대한 몸체가 탄생했다. 춘추전국시대가 '중국'이라는 거대한 뼈대가 탄생한 시기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이며, 그 뼈대 위에 이후 역사의 살이 덧붙여져 오늘날의 중국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춘추전국이야기는 열국의 치열한 각축과 흥망성쇠를 거시적인 흐름에서 조망한다. 끊임없이 대립, 융합, 발전하는 춘추전국의 시대상이 치밀한 현장답사와 자료 고증을 통한 저자의 노력으로 오롯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과거를 거울삼아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안목을 기르고, 또한 인생의 영욕과 애환, 승자와 패자를 만들어내는 세상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 기타서명
- 진나라의 천하통일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18568
- 책소개
-
진나라, 전쟁으로 전쟁을 끝내다
‘원교근공(遠交近攻)’으로 패권의 승기를 잡은 진나라는 기원전 221년 전국(戰國)을 통일하고 중국 최초의 제국으로 우뚝 섰다. 당시 진나라를 이끈 지휘관은 진시황(秦始皇)이었으며, 그를 보좌한 통일의 기획자들은 이사(李斯)·울료(尉?)·왕전(王?)·몽염(蒙恬)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들이었다. 강력한 군법과 군사력을 기반으로 무섭게 6국을 몰아붙인 진의 군단은 산동의 들판을 휩쓸었고, 결국 바다에 닿고서야 멈췄다. 그리하여 서쪽의 사막부터 동쪽의 발해까지 무수한 민족과 광대한 지대를 아우르는 황제의 나라가 탄생했다.
이 책에서는 진시황의 등장과 진나라의 통일전쟁 과정을 생생하게 복원한다. 진군에 맞선 동방의 6국은 끝까지 와해되지 않고 항전을 벌였지만 결국 견뎌내지 못하고 멸망했으며, 수많은 사람이 전장에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