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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 섬 해변의 흔적. 1 : 고대에서 18세기 말까지 서구사상에 나타난 자연과 문화
로도스 섬 해변의 흔적. 1 : 고대에서 18세기 말까지 서구사상에 나타난 자연과 문화
- 자료유형
- 단행본
- 171113111360
- ISBN
- 9788930088640 94900 : \28000
- ISBN
- 9788930082150(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920-5
- 청구기호
- 920 G541ㄹ 1
- 서명/저자
- 로도스 섬 해변의 흔적. 1 : 고대에서 18세기 말까지 서구사상에 나타난 자연과 문화 / 클래런스 글래컨 지음 ; 심승희 [외]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나남, 2016
- 형태사항
- 432 p : 삽화 ; 24 cm
- 총서명
-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 번역총서 : 서양편 ; 385
- 주기사항
- 공역자: 진종헌, 최병두, 추선영, 허남혁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와 색인(p.419-430) 수록
- 원저자/원서명
- Traces on the Rhodian Shore
- 초록/해제
- 초록지리학자인 클래런스 글래컨이 고대에서 18세기까지 '서구사상에서 나타나는 자연과 문화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환경에 대한 인간의 사상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를 탐구한 책이다. 서구 사상에 담긴 세 가지 사고인 지구 설계론, 인간에 대한 환경의 영향론, 환경에 대한 인간의 영향론을 끄집어내어 그 '역사적 장구함'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지리학을 넘어 환경사를 비롯한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여러 분야에 영향을 미친 고전이다
- 기타저자
- 심승희
- 기타저자
- 진종헌
- 기타저자
- 최병두
- 기타서명
- 고대에서 18세기 말까지 서구사상에 나타난 자연과 문화
- 기타저자
- 글래컨, 클래런스
- 가격
- \28,000
- Control Number
- kpcl:218503
- 책소개
-
지리환경사상사 불멸의 고전!
서구 사상사에서 인간은 거주 가능한 지구 그리고 지구와 인간의 관계에 대해 세 가지 질문을 끊임없이 제기했다. 인간 및 다른 유기체에 적절한 환경임이 분명한 지구는 과연 합목적적으로 만들어진 창조물인가? 지구의 기후, 지형, 대륙 배치는 과연 개인의 도덕적·사회적 본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인간 문화의 특성과 본질을 주조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가? 오랜 기간 동안 인간은 가설을 통해서만 짐작할 수 있는 태초의 상황에서부터 어떠한 방식으로 이 지구를 바꾸어 왔는가?
미국의 지리학자인 클래런스 글래컨은 고대에서 18세기까지 서구 사상에서 나타나는 자연과 문화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환경에 대한 인간의 사상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를 탐구했다. 책 제목인 ‘로도스 섬 해변의 흔적’과 책의 표지 그림은 이 연구의 주제를 은유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자연에 남긴 인간의 흔적을 의미한다. 글래컨이 이 책의 저술을 위해 고대와 중세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분량의 1차 문헌을 포함해 1천여 편에 가까운 문헌을 독해했다는 점은 감탄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