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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족쇄 : 금본위제와 대공황, 1919~1939년
황금 족쇄  : 금본위제와 대공황, 1919~1939년 / 배리 아이켄그린 지음  ; 박복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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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족쇄 : 금본위제와 대공황, 1919~1939년
자료유형  
 단행본
 
171113111303
ISBN  
9788994142630 93320 : \38000
KDC  
327.23-5
청구기호  
327.23 E34ㅎ
저자명  
Eichengreen, Barry J
서명/저자  
황금 족쇄 : 금본위제와 대공황, 1919~1939년 / 배리 아이켄그린 지음 ; 박복영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미지북스, 2016
형태사항  
802 p : 삽화 ; 23 cm
서지주기  
참고문헌(p.730-772)과 색인수록
원저자/원서명  
Golden fetters : the gold standard and the Great Depression
초록/해제  
초록국제 금융의 대가 배리 아이켄그린(UC 버클리대 경제학과 교수)이 대공황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분석한 역작으로 금본위제 연구의 기초가 되는 저작이다. 저자는 1929년의 불황이 왜 대공황으로 이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해 금본위제라는 세계적 범위의 고정환율제가 정책 당국의 손발을 묶는 족쇄 역할을 함으로써 팽창적 경제 정책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것이 핵심이었다고 말한다. 금본위제하에서라도 국제적 정책 공조가 이루어졌다면 대공황을 피할 수도 있었는데, 1차 대전이 남긴 국가 간의 반목과 갈등, 그리고 글로벌 경제에서 자신이 가진 지위와 역할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미국의 협소한 시각이 국제적 협력을 불가능하게 했다는 것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부터 회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늘날 우리에게, 금본위제의 역사는 확장적 경제 정책과 국제적 협력 및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역사의 전범으로서 중대한 경제사적 통찰을 제공한다
기타저자  
박복영
기타서명  
금본위제와 대공황, 1919~1939년
기타저자  
아이켄그린, 배리
가격  
\38,000
Control Number  
kpcl:218446
책소개  
세계사적 관점으로 분석한 금본위제와 대공황의 역사!

『황금 족쇄』는 국제 금융의 대가 배리 아이켄그린이 1930년대 대공황을 국제적 시각에서 해석한 것으로 금본위제 연구의 기초가 되는 저작이다. 1929년 불황이 왜 대공황으로 이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해 금본위제라는 세계적 범위 고정환율제가 정책 당국의 손발을 묶는 족쇄 역할을 함으로써 팽창적 경제 정책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 것이 핵심이라 말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계속되는 침체로부터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늘날, 금본위제의 역사는 확장적 경제 정책과 국제적 협력 및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이지 알려준다.

이 책은 미국 주식시장 폭락으로 인한 거대 경제 불황으로 바라보는 기존 대공황론을 뒤집는 세계사적 관점의 대공황 역사를 쓰고 있다. 저자는 1차 대전이전 세계 경제를 뒷받침하는 통화체제인 금본위제가 대공황을 일으킨 주요 요인이었음을 보여주고 금본위제와 다른 요인들이 대공황을 발생, 증폭시킨 과정을 생생히 그려낸다. 전전 금본위제가 왜 성공적이었으며 어떻게 국제 협력의 위기를 막았는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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