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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 여성작가와 기독교 = Women writers and christianity in nineteenth-century England
19세기 영국 여성작가와 기독교 = Women writers and christianity in nineteenth-century England
- 자료유형
- 단행본
- 171110111053
- ISBN
- 9791158902063 93840 : \21000
- KDC
- 843.09-5
- 청구기호
- 843.09 오74ㅇ
- 저자명
- 오정화
- 서명/저자
- 19세기 영국 여성작가와 기독교 = Women writers and christianity in nineteenth-century England / 오정화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 형태사항
- 303 p : 초상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277-291)과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초록영국에서 19세기는 복음주의의 부흥으로 인해 기독교가 모든 사람의 삶과 사고방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던 시대였다. 이 책은 이러한 19세기 영국의 기독교와 여성 작가들의 다층적이고 역동적인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당시 영국의 가부장적 문학 풍토 속에서 어떻게 여성 작가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작품 활동을 하고 사회 변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었는지를 분석하고 있는 연구서이다. 이를 위해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네 명의 여성 작가, 샬롯 브론테, 에밀리 브론테, 엘리자베스 개스켈, 조지 엘리엇의 첫 작품을 고찰한다. 이 작가들은 교파는 달라도 모두 19세기 복음주의에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기독교 신앙을 기초로 한 당시의 영국 사회가 근본적인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벗어났음을 직시하고 잘못된 사회 모습에 대해 담대히 비판했다. 이 비판은 기독교 자체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제도화된 기독교에 대한 비판이었으며, 그들은 이러한 기독교를 성경에 기반을 둔 본질적 가치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그들에게 영향을 끼친 복음주의는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강조하고 성직자가 아닌 일반 개인에게도 성경 해석의 권위를 부여함으로써, 여성 작가들이 남성의 지배권에 도전하고 가부장적으로 전유된 기독교 정신을 비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 가격
- \21,000
- Control Number
- kpcl:218395
- 책소개
-
『19세기 영국 여성작가와 기독교』는 19세기 영국의 기독교와 여성 작가들의 다층적이고 역동적인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당시 영국의 가부장적 문학 풍토 속에서 어떻게 여성 작가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작품 활동을 하고 사회 변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었는지를 분석하고 있는 연구서이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네 명의 여성 작가, 샬롯 브론테, 에밀리 브론테, 엘리자베스 개스켈, 조지 엘리엇의 첫 작품을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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