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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외 전쟁 : 16~19세기 일본 문헌에 나타난 전쟁 정당화 논리
일본의 대외 전쟁  : 16~19세기 일본 문헌에 나타난 전쟁 정당화 논리 / 김시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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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외 전쟁 : 16~19세기 일본 문헌에 나타난 전쟁 정당화 논리
자료유형  
 단행본
 
171110111032
ISBN  
9788932917931 93910 : \2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911.0553-5
청구기호  
911.0553 김58ㅇ
저자명  
김시덕
서명/저자  
일본의 대외 전쟁 : 16~19세기 일본 문헌에 나타난 전쟁 정당화 논리 / 김시덕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열린책들, 2016
형태사항  
557 p : 삽화, 연표 ; 24 cm
주기사항  
이 책은 저자(金時德)가 2010년 12월에 일본의 가사마쇼인(笠間書院)에서 간행한『이국 정벌 전기의 세계-한반도, 유구, 에조치』의 한국어판임
원저자/원서명  
異國征伐戰記の世界 : 韓半島·琉球列島·蝦夷地
초록/해제  
초록일본 근세 문헌 연구자인 김시덕 교수의 첫 연구서로, 지난 2011년 일본에서 출간했던 이국 정벌 전기의 세계(異征伐記の世界)를 한국어로 옮긴 것이다. 김 교수는 이 책으로 일본 국문학연구자료관 찬조회가 40세 미만 일본 고전 문학 연구자들에게 수여하는 '일본 고전 문학 학술상'을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수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국문학연구자료관 교수 오치아이 히로시는 "이국 정벌 전기의 저류를 흐르는 논리를 지적한 것으로서 중요"하며 "이국 정벌 기록의 전개와 변용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 점에서, 향후 이국 정벌 전기 연구의 기초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고 수여 이유를 밝혔다. 또한 2015년에는 한국 동방문학비교연구회의 '석헌 학술상'를 수상함으로써 한일 양국의 학계로부터 공히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책은 역사학자 구와타 다다치카와 일본 근세 문학 연구의 태두 나카무라 유키히코의 연구를 기초로, '전쟁의 문헌학'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일본 근세 문학을 재정립하고자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조선 정벌(임진왜란), 시마즈 가문의 유구 왕국 정복, 진구코고의 '삼한 정벌 전설', 그리고 일본, 에조, 러시아의 세 집단이 에조치를 무대로 전개한 충돌 등을 기록한 16~19세기 문헌들을 망라하여 고찰함으로써, 근세기 일본이 벌인 여러 침략 전쟁들이 일본 내에서 '정당한 전쟁'으로 재생산되어 기억되는 과정을 추적한다. 저자는 이들 문헌으로부터 '공격의 논리'와 '방어.반격의 논리'라는 두 가지 전쟁 정당화 논리를 도출하고, 현대 일본의 이른바 '황국 의식'의 원류를 여기서 찾을 수 있음을 지적한다
키워드  
일본 대외 전쟁
기타서명  
16~19세기 일본 문헌에 나타난 전쟁 정당화 논리
가격  
\28,000
Control Number  
kpcl:218374
책소개  
일본 근세 문헌 연구자인 김시덕 교수의 첫 연구서로, 지난 2011년 일본에서 출간했던 <이국 정벌 전기의 세계(異征伐記の世界)>를 한국어로 옮긴 것이다. 김 교수는 이 책으로 일본 국문학연구자료관 찬조회가 40세 미만 일본 고전 문학 연구자들에게 수여하는 일본 고전 문학 학술상을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수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국문학연구자료관 교수 오치아이 히로시는 "이국 정벌 전기의 저류를 흐르는 논리를 지적한 것으로서 중요"하며 "이국 정벌 기록의 전개와 변용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 점에서, 향후 이국 정벌 전기 연구의 기초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고 수여 이유를 밝혔다. 또한 2015년에는 한국 동방문학비교연구회의 석헌 학술상를 수상함으로써 한일 양국의 학계로부터 공히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책은 역사학자 구와타 다다치카와 일본 근세 문학 연구의 태두 나카무라 유키히코의 연구를 기초로, 전쟁의 문헌학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일본 근세 문학을 재정립하고자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조선 정벌(임진왜란), 시마즈 가문의 유구 왕국 정복, 진구코고의 삼한 정벌 전설, 그리고 일본, 에조, 러시아의 세 집단이 에조치를 무대로 전개한 충돌 등을 기록한 16~19세기 문헌들을 망라하여 고찰함으로써, 근세기 일본이 벌인 여러 침략 전쟁들이 일본 내에서 정당한 전쟁으로 재생산되어 기억되는 과정을 추적한다.



저자는 이들 문헌으로부터 공격의 논리와 방어.반격의 논리라는 두 가지 전쟁 정당화 논리를 도출하고, 현대 일본의 이른바 황국 의식의 원류를 여기서 찾을 수 있음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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