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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원경과 남한강 불교문화
북원경과 남한강 불교문화
- 자료유형
- 단행본
- 171110111021
- ISBN
- 9788984945661 93910 : \34000
- KDC
- 220.911-5
- 청구기호
- 220.911 이68ㅂ
- 저자명
- 이인재
- 서명/저자
- 북원경과 남한강 불교문화 / 이인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혜안, 2016
- 형태사항
- 487 p : 삽화, 지도, 도표 ; 24 cm
- 총서명
- 연세근대한국학총서 ; 108
- 서지주기
- 참고문헌(p.461-472)과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초록강원도 '원주'를 소재로 도시사(都市史)의 새로운 서술 목표와 서술방식을 모색한 책이다. 20세기가 국가의 시대라면, 21세기는 도시의 시대이다. 교통, 통신, 정보의 발달로 주민들이 어떤 사안이건 직접 참여할 수 있고, 협력할 수 있어서 다문화적이고, 창의적이며 실용성을 가장 많이 담보한 도시와 도시 네트워크가 21세기 전지구적 협력의 기본 단위이다. 21세기 도시의 시민/주민은 꼭 국가/민족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독자적으로 세계와 교류하면서 스스로의 문화를 만들고 향유해 갈 것이다. 도시가 주체가 되어 전지구적 관계를 맺었던 시기는 21세기뿐이 아니었다. 삼국시대 원주, 남북국시대 원주, 고려시대 원주라는 천오백년 역사의 원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천하(세계) 수준과 국가 수준에서 문화교류부터 행정교류까지 진행한 바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제1편 삼국~고려시대 원주지방사의 전개, 제2편 북원경(북원부)의 불교문화, 제3편 고려전기 대장경연구의 전통과 원주, 제4편 원주문화재 환수운동과 원주 폐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 등 모두 네 편으로 나누어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시대라는 중세 성립 전·후기의 원주 주민들의 동향과 중요하게 생각했던 문화적 가치, 그리고 남한강 불교계의 활동과 역사적 의의를 서술하고자 하였다
- 가격
- \34,000
- Control Number
- kpcl:218363
- 책소개
-
강원도 ‘원주’를 소재로 도시사(都市史)의 새로운 서술 목표와 서술방식을 모색한 책이다. 20세기가 국가의 시대라면, 21세기는 도시의 시대이다. 교통, 통신, 정보의 발달로 주민들이 어떤 사안이건 직접 참여할 수 있고, 협력할 수 있어서 다문화적이고, 창의적이며 실용성을 가장 많이 담보한 도시와 도시 네트워크가 21세기 전지구적 협력의 기본 단위이다.
21세기 도시의 시민/주민은 꼭 국가/민족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독자적으로 세계와 교류하면서 스스로의 문화를 만들고 향유해 갈 것이다. 도시가 주체가 되어 전지구적 관계를 맺었던 시기는 21세기뿐이 아니었다. 삼국시대 원주, 남북국시대 원주, 고려시대 원주라는 천오백년 역사의 원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천하(세계) 수준과 국가 수준에서 문화교류부터 행정교류까지 진행한 바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제1편 삼국~고려시대 원주지방사의 전개, 제2편 북원경(북원부)의 불교문화, 제3편 고려전기 대장경연구의 전통과 원주, 제4편 원주문화재 환수운동과 원주 폐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 등 모두 네 편으로 나누어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시대라는 중세 성립 전·후기의 원주 주민들의 동향과 중요하게 생각했던 문화적 가치, 그리고 남한강 불교계의 활동과 역사적 의의를 서술하고자 하였다.